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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를 먹고 나머지는 다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원산지가 문제였습니다.
원산지를 몰랐다면 먹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중국산보단 낫겠죠.
중국산 농수산물은 먹어봤지만,
중국산 과자를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호기심에 하나는 먹어봤는데 맛도 별로였습니다.
결국 며칠을 고민하다가 버렸습니다.
버리자니 그렇지만 먹자니 찜찜했습니다.
찜찜함을 안고 먹는건 버리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을 해서 버렸습니다.
인식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후진국을 낮게 보는 편견이 문제일까요?
사실 우린 중국이 옆에 있으니 중국산을 먹지만
안먹고 싶은 농수산물 1위는 중국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콩 독립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선입견이라는게.... 신뢰를 한 번 잃었기 때문입니다.
썩은 고춧가루며, 시궁창물 가짜간장,만두,가짜달걀, 등등 알고 나서는 이제 믿고싶어도 그게 안됩니다.
메칠알콜 공업용 으로 만든술 도 한몫 어디 한두가지 라야지요.
줘도 안먹습니다. 모르니까 나도몰래 먹고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