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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승리했군요.
물론 결론이 난 건 아니지만 적폐세력의 급한 불 전문 소방수가 잘 꺼줬네요.
정의가 승리하는 상식적인 날은 언제 올런지.
뜬금없이 노래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가사 내용은 연관성이 없습니다만 그냥 노래 제목 때문에 생각이 났네요.
Abba의 원곡인데 헤비메럴로 시원하게 한 버전입니다.
At Vance - The Winner Takes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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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랄들을 하고 있네요. 진짜 잘 못 되어도 많이 잘 못 되었네요.
정의의 기준은 이긴자가 정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