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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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규정이 정말로 그렇다면? 그 규정은 변경해야 될 것 같아요. 여경을 보호하라는 규정. 일단은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우선시 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보호 받을 것 같으면, 경찰이라는 말은... 안다는게 맞을 것 같아요. 남여를 떠나서 같은 위치에서 같이 해결해야 하는 게 맞는 듯 해요. 경찰이라는 타이틀은 우선 시민의 안전과 치안의 역학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희생하고 문제를 해결 하느냐, 안하고 해결하느냐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출동은 여경이 꼭 있어야 한다면, 출동 범위에 따라가 아니라 무조건 남2, 여1로 가야 될것 같아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추가로, 이 뎃글을 작성하면, 어밴져스 엔드 게임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스톤을 구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희생해야 되는 그 장면... 무조건 여경 보호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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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반드시 현장에 나가야 하는 이유가, 가해자나 피의자가 여자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범죄 피의자가 남성이지만, 6명 가운데 1명꼴로 여성 피의자가 있고, 여성 피의자에 대해 '성추행' 등의 혐의가 남경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여경이 함께 출동해야 합니다.
몇 년 전에 여성 피의자가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에서, 여경이 함께 출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가에 1억5천만원의 배상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처럼 여성이 피의자를 검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게 여성 피의자라 할지라도. ㅡㅡ;;
일단 체력이 안 됩니다.
여경, 여소방관 체력 검정은 남자 초등학생 5~6학년 수준입니다. 초등학생이 성인을 힘으로 제압할 수 있을까요?
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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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그렇게 너무 1차원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남성은 무조건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낙인 찍고 들어갑니다.
그 중간이라는 게 존재해야 하는데, 그걸 여가부가 꽉 틀어막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도, 여경과 여소방관 임용에서는 체력 검정을 없애겠다는 게 여가부입니다.
맞습니다. 여가부의 의견은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그렇지 안은데, 너무 한쪽으로 편중해서 여론을 만들어 버리니, 더욱이 문제인 것 같네요. 여가부에서 더 나아가 페미는 나 이거 했는데, 너도 이거해 안 그러면 너는 우리편이 아니야(요건 이야기가 너무 나갔네요.) 여경과 여소방과도 임용시에는 체력검정이라도 있어야지, 같이 활동을 하는데... 여가부 단체 스스로가 자기 무덤을 파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 여성이 파워가 쎄진지 오래 입니다. 특히 성 폭력에 관한 것은 말 한마디에, 구속을 시킬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 것만 봐도 파워가 덜덜이죠.
심지어 박진성 시인 무고 사건에서, 무고로 결론이 나서 무고 가해자가 유죄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가해자의 지지자들이 계속해서 박진성 시인이 성폭행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죠.
그래서 박진성 시인이 고소했는데, 여가부에서는 그 피의자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소송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해 소송 비용을 지원한다는 뜻입니다.
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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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직무에 맞는 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체계의 문제인거죠. 제대로 교육시켜서 현장으로 보내길~~
AUTO K, AUTO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