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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매니아

15

2019-May

걸캅스의 현실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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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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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뉨

2019.05.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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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K, AUT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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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19.05.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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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여경이라고 비판 하고 그런 것은 아닌데... 여경이 잘하는 특화 분야가 있는데... 현장에 저런 장면이 나오면, 안될 것 같아요. 경찰 자존심이 꾸겨지고... 저럴꺼면, 3인 1조가 근무를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남2 여1 이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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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9.05.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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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님 에게] 작성자

네 좀더 알아보면 현재도 출동 범위에 따라 남2 여1로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규정에 여자경찰을 보호하라고 명시??가 되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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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19.05.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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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님 에게]

만약에 규정이 정말로 그렇다면?  그 규정은 변경해야 될 것 같아요. 여경을 보호하라는 규정. 일단은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우선시 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보호 받을 것 같으면, 경찰이라는 말은... 안다는게 맞을 것 같아요. 남여를 떠나서 같은 위치에서 같이 해결해야 하는 게 맞는 듯 해요. 경찰이라는 타이틀은 우선 시민의 안전과 치안의 역학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희생하고 문제를 해결 하느냐, 안하고 해결하느냐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출동은 여경이 꼭 있어야 한다면, 출동 범위에 따라가 아니라 무조건 남2, 여1로 가야 될것 같아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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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19.05.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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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님 에게]

추가로, 이 뎃글을 작성하면, 어밴져스 엔드 게임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스톤을 구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희생해야 되는 그 장면... 무조건 여경 보호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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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

2019.05.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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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님 에게]

여경이 반드시 현장에 나가야 하는 이유가, 가해자나 피의자가 여자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범죄 피의자가 남성이지만, 6명 가운데 1명꼴로 여성 피의자가 있고, 여성 피의자에 대해 '성추행' 등의 혐의가 남경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여경이 함께 출동해야 합니다. 

몇 년 전에 여성 피의자가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에서, 여경이 함께 출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가에 1억5천만원의 배상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처럼 여성이 피의자를 검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게 여성 피의자라 할지라도. ㅡㅡ;; 

일단 체력이 안 됩니다.

여경, 여소방관 체력 검정은 남자 초등학생 5~6학년 수준입니다. 초등학생이 성인을 힘으로 제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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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19.05.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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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님 에게]

왕미님의 의견을 내어 주신 이유라면, 너무 1차적으로 생각을 해서, 해결책을 한 것 같은데, 다른 해결책이 보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느낀점은 굉장히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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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

2019.05.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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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님 에게]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그렇게 너무 1차원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남성은 무조건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낙인 찍고 들어갑니다. 

그 중간이라는 게 존재해야 하는데, 그걸 여가부가 꽉 틀어막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도, 여경과 여소방관 임용에서는 체력 검정을 없애겠다는 게 여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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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19.05.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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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님 에게]

맞습니다. 여가부의 의견은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그렇지 안은데, 너무 한쪽으로 편중해서 여론을 만들어 버리니, 더욱이 문제인 것 같네요. 여가부에서 더 나아가 페미는 나 이거 했는데, 너도 이거해 안 그러면 너는 우리편이 아니야(요건 이야기가 너무 나갔네요.) 여경과 여소방과도 임용시에는 체력검정이라도 있어야지, 같이 활동을 하는데... 여가부  단체 스스로가 자기 무덤을 파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 여성이 파워가 쎄진지 오래 입니다. 특히 성 폭력에 관한 것은 말 한마디에, 구속을 시킬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 것만 봐도 파워가 덜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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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

2019.05.16 20:52
가입일: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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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님 에게]

심지어 박진성 시인 무고 사건에서, 무고로 결론이 나서 무고 가해자가 유죄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가해자의 지지자들이 계속해서 박진성 시인이 성폭행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죠. 

그래서 박진성 시인이 고소했는데, 여가부에서는 그 피의자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소송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해 소송 비용을 지원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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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19.05.17 13:31
가입일: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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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님 에게]

여가부는 앞뒤 확인 안하고, 가해자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소송을 지원하는 것은 안될일이네요. 그리고 이미 거짓으로 확인이 되고, 그러면, 그 시인은? 이미 사회에서 매장이 되었는데...  참 기가 찰 노릇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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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hulk

2019.05.17 07:39
가입일: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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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부일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그 생각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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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람

2019.05.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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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직무에 맞는 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체계의 문제인거죠. 제대로 교육시켜서 현장으로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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