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는 자칭 앱등이 입니다 ㅎㅎ
(아이폰 유저를 비하하는게 아님)
아이폰만 10년차...
현재 6로 버티기 시전중인데
(살짝 느린거 왠엔 짱짱합니다)
이놈이 16GB 이다보니 애들 사진 감당이 안됩니다
물론 핸폰사진 컴터로 백업해두면 되는데
원데이 원이벤트 사진한장은 핸드폰에 두자는 식이라..
(매일 한장이 아니라 툭별한날, 어린이날, 계곡 놀러간날등)
그런것만 가지고 있는데도 감당이 안되네요
XS는 너무 비싸고....(그돈이면 애들 장난감 일년치라...)
아무튼 근 10년만에 탈 아이폰 합니다.
핸드폰으로 게임할것도 아니니 그냥 가성비 좋은걸로 알아보니
홍미노트7이 나오네요
어제 결제하고,,,배송중인데...
안드로이드로 이사갈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요즘은 무슨 프로그램 쓰면 쉽게 옮길수 있다고는 하던데..
여튼 새로운 환경이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잘하고 있는짓인지... 돈지랄로 끝나는건지..
(집사람꺼랑 2대 질렀더니 약간 부담이 되네요)
밑에 노트5 롬 이야기가 있어
그냥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습니다
오늘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모두 수고허셨습니다
저는 아이폰 사용하다가 다른거 사용하니깐 불편하던데요
아이폰 특유의 심플함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복잡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