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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바뀌었네요. 다시 옮겨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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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부처님 오신날에 절밥을 먹으로 절을 찾아갑니다.
딱히 종교가 불교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나들이 삼아 갔다오곤 하는데요.
작년에 한 절에서는 절밥을 먹지 못했네요. 이유가 너무나도 사람이 많아서 인데요.
밥 배식하는 곳까지 사람이 족히 100명은 넘게 기다리고 있는거죠.
배식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결국 못 먹고 근처 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했던 기억이 있죠.
올해는 그곳에 다시 가서 밥을 먹어보자 생각하고, 다시 찾아갔네요.
아침도 안 먹고 일찍 출발해서 도착했고, 결국 밥을 먹었죠.
잘 먹고 구경 잘 하고 왔네요. 밥 맛은....그냥 절밥 맛이네요. ㅎㅎㅎ
아래는 절 사진과 절에서 가꾸는 꽃들 사진입니다.
익스에서 첨부 없이 올리긴 했지만 글 삭제는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