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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입니다
어제 아침 일찍 출발해 팡가시난 마나왁 성당 미사 참석을 하고 산파비안 해변으로 이동을 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이용하는 해변 카테지 주인이 방갑게 인사를 하는 그곳으로 ~
동행한 모든 인원이 가족이라 누가 뭐랄것도 없는 나들이 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장모님을 동반한 아마도 장모님 생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나들이라
가족들 누구라도 함게 하려고 했지만 집을 보고 급하게 생기는 일 처리를 위해
몇몇 가족은 남아서 집 지키고 일하는 하루가 되죠
먹을것 천지 마실것 천지 사실 해변 나들이가면 여자들과 아이들 천국이죠
나이든 형제들은 모여서 아침 부터 산미겔 비어로 속풀이겸 하루를 시작과 마무리를 했내요
내년에도 과연 다들 다시 산파비안 해변에 갈 기회가 되려는지 ,,,
스마트폰 사진을 연결 하다보니 일반 사진기와는 많이 다른 광각 사진이 됩니다
렌즈 왜곡이 ㄷㄷㄷ
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