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딸내미가 갑자기 친구를 데려 온다네요..
그냥 그려러나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에 안보이던 양말, 수건 나부랭이, 깡통 등등
눈에 거슬려서 급! 청소 중입니다.
재밌네요. 평소엔 안보이던 것들이
특별한 상황이 닥치니까 눈에 띄네요..ㅎㅎㅎ
이제 청소도 손님이나 와야 하는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헐~~저는 제목을 진구라고 하셔서 여진구 데려오는 줄알고 놀랐습니다. 배우 여진구............
저희 집이랑 비슷한듯 손님이 와야지 청소를 ㅋㅋㅋ
설마 따님 친구분이 배우 여진구는 아니겠죠? ㅎㅎ
저는 진구를 데려온다길래..탤런트 진구? 생각했네요..ㅎㅎ
고의가 아닙니다^^ 저도 지금에야 봤네요. 허~~
수정이 안되네요, 물의(?) 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는 제목 보고 도라이몽에 나오는 노진구인줄 알았네요.
하하 저도 도라이몽 캐릭터 생각했는데...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