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49
추천 수 : 3
등록일 : 2019.05.03 09:18:08
글 수 21,850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조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법사위 사보임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금태섭도 그러더니... 검사 출신이라 ‘가재는 게편’이라 이건가?

2. 자유당 지도부가 청와대 앞에서 정부ㆍ여당의 패스트트랙 강행과 경제실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5년짜리 정권이 대한민국의 100년을 갉아먹었다“면서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댁들이 200년을 갉아먹을 걸 100년 줄여 놓은 건 아니고? 맞지?

3.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의 전·현직 지역위원장과 정무직 당직자 등 원외인사 132명이 지도부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창당 정신에 입각해 유승민·안철수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선발투수를 구원투수로 내보낸다고 싫어할 텐데... 괜찮겠어?

4. 정의당은 “문무일 총장의 개념 없는 언행은 기득권을 포기 못한 검찰 권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조직적인 반발을 계속한다면 정부는 이를 엄히 문책하고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죠” 때보다 더 막 하자는 건 아닌지 몰라~

5. 지난 2009년 ‘조선일보 청룡봉사상’을 받아 1계급 특진한 경찰관은 장자연 수사에 관여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방상훈 사장은 경찰 조사 두 달 만에 청룡봉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경찰청장과 함께 해당 인물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러니 청룡봉사상이 누구를 위한 봉사였는지 자명한 일 아니겠어~

6. 박근혜를 석방하라며 윤석열 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가 박원순 시장 등 진보 진영 인사들을 같은 방식으로 위협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이를 협박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일베스런 인간은 잡히면 ‘장난이었다 용서해 달라’ 부르짖는 벌레~

7. 자유당 해산 촉구 청원이 200만 명에 육박한 동의가 나오자 이는 북한 소행이라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역시 ‘북적북적 정권’이다보니 북한 하라는 대로 일어나는 일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 토착토착 왜구들이 아베 지령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8. "검-경수사권 조정이 민주주의에 위배된다"는 문무일 검찰총장 주장을 경찰이 정면 반박했습니다. 경찰권이 필요 이상으로 강해질 것이라는 문 총장의 목소리와 달리 경찰 수사에 대한 통제가 오히려 강화된다는 주장입니다.
무소불위 검찰이 ‘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에 반한다’는 얘길 할 입장은 아닌 듯...

9. 유시민 작가와 심재철 의원이 1980년 당시 진술서와 관련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심 의원은 “유시민의 진술은 김대중과 학생 지도부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던 신군부가 퍼즐을 맞출 수 있는 단서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누가 뭘 주장하든, 지금 사는 모습을 보면 과거를 유추할 수 있지 않겠어?

10. 50인 이상 정부기관·공기업·민간 기업은 ‘장애인 고용촉진법’ 등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KBS·EBS·언론중재위 등의 방송·통신·언론 기관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솔선수범 이런 거 바라지도 않으니까 있는 법이나 좀 지키시죠~

11. KT 새노조는 ‘KT 채용비리 수사는 정치인 김성태를 죽이기가 아니라 국민기업 KT 살리기’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성태 의원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채용비리 수사는 ‘김성태 죽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요즘 찬밥 신세라 좀 띄워주고 그러면 좋지 뭐... 단식을 한 번 더 하시든지~

12. 한해 자살로 숨지는 청소년이 10만 명당 7.7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3명보다 두 배 더 많은 등 자살이 11년째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이어갔습니다. 또, 청소년 중 절반만이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인식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희망으로 넘쳐도 부족한 아이들인데...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

13.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令和)’를 고안한 나카니시 명예교수는 레이와는 ‘아름다운 평화’의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평화를 의미하는 ‘와’는 7세기 “한반도에서 건너온 백제의 지식인이 태자와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뭐해... 몸 따로 생각 따로 움직이는 아베라는 걸 모르나베~

14.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씨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등의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재판정에 나온 이명희 씨는 딸 조현아를 껴안으며 “엄마가 미안해 수고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런 모정으로 가사도우미에게는 월 50만 원을 줬구나... 그랬구나...

15. 황금연휴 첫날인 토요일은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6월 상순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어린이날과 연휴 마지막 날까지 맑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 덕분에 어린이 없는 저는 감사하는 맘으로 푹 쉴 랍니다.

황교안, 전국 순회투쟁 돌입 "좌파정권 게슈타포 공수처".
김태흠 "자유당 의원 다 삭발하는 한 있어도 싸워야". 콜~
나경원 “저 하나로 충분 의원ㆍ당직자 고발 취하하라”. 
유승민 "지도부 사퇴, 새 리더십 과정서 무엇이든 하겠다".
천정배 "선거제 개혁안, 연내 통과될 것, 자유당 방해 불가".
자유당 삭발 예정 11명 의원 중에 4명만 삭발 강행. 
정의당 “기왕 삭발하려면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하라”. 

정치꾼은 다음번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의 일을 생각한다.
- 크라크 -

벌써부터 다음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꾼을 주변에서 많이들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국민은 다음 세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정치가를 선택할 것임을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식물국회와 동물국회가 되어버린 국회가 진정으로 다음 세대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진 곳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치꾼보다 더 먼저 다음 선거를 우리는 준비하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대체 연휴인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도 덩달아 하루 더 쉬고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호접몽

2019.05.03
09:19:44

수고하셨습니다

컴박사

2019.05.03
09:28:02

잘보고 갑니다~~~

남호식

2019.05.03
09:40:19

잘 봤습니다.

회탈리카

2019.05.03
10:29:18
profile

한방에 보는 뉴스 좋습니다

수영하는산적

2019.05.03
10:53:19

깔끔한 정리 잘봤습니다~

뒤로팡

2019.05.03
11:25:30

오늘 뉴스 이걸로 땡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2019.05.03
12:17:30

잘 정리된 뉴스 잘 보았습니다...!!!

jae0

2019.05.03
18:58:34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감니다.

flytree2

2019.05.05
16:57:17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3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22
4534 일반 그동안 오메 안열려서 속터져 죽을뻔 했어요 [1] 전투기 2019-11-04 47
4533 일반 오매 오랫만입니다. 그런데.... 타임머신 2019-11-04 47
4532 일반 홈피 다시 열렸네요 ^0^ [1] 컴맹꽁 2019-11-04 47
4531 일반 논의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1] file 해마천사 2019-10-14 47
4530 일반 하루의 시작 [2] 오경박사 2019-10-10 47
4529 일반 모자라는 것, 가득 찬 것 [4] file 해마천사 2019-10-10 47
4528 일반 햇살이 따스하니 좋습니다. [2] 오경박사 2019-10-09 47
4527 일반 역경을 극복하는 자세 [5] file 응딱 2019-10-08 47
4526 일반 내일 및 주간날씨 [6] file 오늘도조은날 2019-10-07 47
4525 일반 요즘 태풍은 휴일에만 오는듯 [4] 가을의시 2019-10-07 47
4524 일반 하루일과.. 자동화.. 이런 느낌.. [4] 윈도우초보자 2019-10-05 47
4523 일반 포스트시즌 시작이네요... [4] 달의아해 2019-10-03 47
4522 일반 간만에 푹 잘 잤네요 [5] 편돼편돼 2019-10-03 47
4521 일반 새벽부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끈적끈적하네요... [3] 코맹맹이 2019-10-02 47
4520 일반 태풍조심하세요 [4] 아리루스 2019-10-02 47
4519 일반 영원히,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리 [5] file 응딱 2019-10-02 47
4518 일반 아인슈타인의 겸손 file 응딱 2022-02-03 47
4517 일반 빛의 화가들전.. [5] file 지펜탁 2019-09-25 47
4516 일반 제3의 법칙 [3] file 응딱 2019-09-20 47
4515 일반 주말에 또 당직이네요 [7] 가을의시 2019-09-20 47
4514 일반 아 정말 바보같네요 [10] 가을의시 2019-09-18 47
4513 일반 각자 자리로 [5] 니키 2019-09-15 47
4512 일반 적조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TT [2] ssuny 2019-09-14 47
4511 일반 고향 다들 잘 내려가셨나요? [2] 오에스감성 2019-09-12 47
4510 일반 침팬치 근력~ [7] file 청가람 2019-09-10 47
4509 일반 북한 상공에는 왜 비행기가 없을까? [4] file 기이수 2019-09-08 47
4508 불편 태풍 때문에 [4] 니키 2019-09-07 47
4507 일반 이곳은 평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4] 차범근 2019-09-06 47
4506 일반 오늘도 공휴일~ [5] file 필농군 2019-09-02 47
4505 일반 8월 출석모두 완료했습니다. [4] file 제갈영인 2019-08-31 47
4504 일반 8월 개근 실패 ㅠㅠ (매월 9일의 비밀...) [13] file 괴물10 2019-08-31 47
4503 일반 볶음밥 [5] 프펌 2019-08-30 47
4502 고충 출석게임 어렵네요. [4] 페르세우스 2019-08-30 47
4501 일반 Free Hong Kong [5] file 강글레리 2019-08-26 47
4500 일반 만나고 싶습니다 [1] file 해마천사 2019-08-25 47
4499 일반 플런더 뉴비입니다. [3] 검지네 2019-08-24 47
4498 일반 출석게임~ [4] 감자맨 2019-08-23 47
4497 일반 제11호 태풍 (바이루) 발생했다네요. [1] 황금빛노을 2019-08-21 47
4496 일반 출석이 ㅠㅠ [2] file 행복한한해 2019-08-18 47
4495 일반 유럽축구리그가 시작했군요 [5] 썬더볼트24 2019-08-18 47
4494 일반 슬슬 걱정되는 벌초 날짜 [7] 오웬 2019-08-18 47
4493 일반 문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기뻐하라. [7] 우재아빠 2019-08-18 47
4492 일반 광복절 연필. [6] file Reclear 2019-08-15 47
4491 일반 빅토리아 연꽃 [5] file 해마천사 2019-08-14 47
4490 일반 곱창에 맥주한잔~ [4] 행복한한해 2019-08-14 47
4489 정보 토요일 모임 많이들 참석합시다. 박기사 2019-08-13 47
4488 추천 단추를 채우는 아침 [4] file 해마천사 2019-08-26 47
4487 일반 노력하며 기다린 사람이 [4] file 해마천사 2019-08-13 47
4486 일반 무궁화 [4] file 해마천사 2019-08-16 47
4485 일반 오에스매니아 접속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2] file 베이글라임 2019-08-11 47
4484 일반 타인을 통제하면 사람을 잃는다. [4] 우재아빠 2019-08-11 47
4483 일반 오랜만에 접속했네요 [4] sdfwer 2019-08-10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