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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26 PC모드
경남FC + 황교안 의 일들이 크게 번지고 있네요.
더불어 민주당도 참전을 시작했습니다.
심판인 선관위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하는 일없이 일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0년동안 같은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았으면 원리원칙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경남FC는 내일 오전에 징계가 결정된답니다. 안타깝지만 징계가 거의 확실하답니다.
협회측에서는 예외를 인정하면 앞으로도 이런일들이 관례라는 이름으로 일어날테니요.
경남측은 "말렸지만 막무가내로 들어와서 선거운동을 했다. 억울하다."
황교안측 "몰랐다. 그리고 제지도 없었다. 다음부턴 법을 지키겠다." 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제지를 하던 안하던 법을 다루는 계통의 최고 일짱이었고 대통령 업무대행까지 했는데 일반관중도 아는 스포츠경기장에서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는 것쯤을 알고있었어야합니다.
또 몰라서 법을 어겼다고 해도 처벌을 하지 않으면 그것도 법앞에 평등원칙에 어긋납니다.
그런데 법무부장관까지 한 사람이 다음부턴 법을 지키겠다니요...진짜 뻔뻔하다는 말밖에는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야 깨달았나 봅니다. 표창원 의웝부터 참전을 시작했습니다.
정의당과 바른정당의 반발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경남선관위에서 허락했다고 주장하지만
JTBC가 확인한 경남선관의 의견은 "경기장 밖에서만 가능하다."고 분명히 밝혔다는 의견입니다.
갑갑한 네티즌이 경남선관위에 이번일의 유권해석을 요구했는데 답변은
이렀답니다. 대선까지는 가줘야하는데....
그런데 오늘 자유당 5세 훈이 자신이 소외된다는 느낌이었는지 또다른 이슈로 불을 지릅니다.
한국당 왜 이러나…이번엔 오세훈 “노회찬 돈 받고 스스로…”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88259.html#csidxad9477be5e88d38aaf8e66567ade639
이슈로 이슈를 덮으려는지 아니면 자신도 주목을 받고싶은지 5세 훈이가 망언을 쏟아냈지만 주목은 다시 황교안에게로 돌아가는 형세입니다.
이런자들에게 성그러운 태극기를 흔드는 것은 태극기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듭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