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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4시 30분 정도에 기상 옷 입고 밥은 먹는 것은 말도 안 되고
그냥 버스 타고 5시 조금 넘어서 일하러 갑니다
막노동 용역 사무실에서 대기하다 이름 불러서 나가면 김 씨하고 이 씨 그리고 박 씨하고 같이 갔다 와요
저기 무슨 동 현장이야 오늘은 삽질 하고 까 데기 입니다. 일당은 6만 원
이렇게 해서 일을 다녀옵니다
도착 시각은 7시 30분까지
도착하면 옷 갈아입고 일하죠. 8시부터
이게 겨울이면 엄청나게 힘들고 여름이면 또 힘들어요
그렇게 해서 6시 일 끝나고 일용직 사무실 가서 일당 소개비 지하고 나면 4만 8천 원 받아요. 이렇게 주고 그 돈 가지고 버스요금 내고 나면 4만 원정도 남는 것 같아요. ㅎㅎㅎ
남자들이 참 고생들이 많습니다
비밀글 입니다.
차마.... 공개 댓글로는 적으면 않될거 같아서요.....
개같은 썅년들 보지 구멍이 벼슬이네요.
대한민국 남자들 참 살기 힘든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