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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세지를 받고 잔득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스크린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요런 것도 보이고요.
기대했던 프로젝터 가방입니다.
뷰소닉 제품이군요.
업무시간이라 사진만 찍고 다시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블투마우스 하나를 더 건내더군요.
작동을 안해서 망가져도 좋으니 한번 손보라고....
그래서 좀 살펴 보았습니다.
풍댕이 모습과 흡사한게 멋있습니다. ^-^
문제는 일반 십자 드라이버로 열수가 없더군요.
지인에게 이야기 했더니 이런걸......ㄷㄷㄷ
나사 하나가 산이 마모되어서 한참 해매다가....
과감하게 뜯어 내었습니다. 나사 하나 없다고 못쓰는건 아니거든요. ^^;
안을 살펴보니 단순 건전지 누액 때문에 전원이 안들어 온 거더군요.
청소 후 작동 되는거 확인하고
재조립 하고 기분 좋게 돌려주었습니다.
오늘 저녁이 기대되네요. ㅎㅎ
공기청정기가 더 시급하게 되었습니다
저야 미세먼지 대충 마시다 죽음 되는데..
아가들이.. 하앍
미세먼지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