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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재미가 있을까 싶긴 했었는데..
꽤나 긴 상영시간인데도 몰입해서 보게되더라고요.
제가 나이가 조금 있는지라 어릴적 추억은 덤이였다고 해야할까요.
퀸이란 가수는 몰랐어도 노래 멜로디는 다들 의외로 많이 들어보셨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어릴적 밴드부 생활을 했던지라 요즘 더더욱 그시절이 그리워 지고 있긴 하네요.
비틀즈, 퀸, 레드제플린 등 등을 좋아하며 통기타 가수, 메탈밴드, 작곡 등 음악과 살아 온 저에게 퀸의 영화는 다큐형식의 관심 꺼리를 나열한 영화 정도로만 여겨졌고 예의상 봐야하는 의무감 같은 거 때문에 영화관을 갔었지요.
울었심다 ㅜ ㅜ
여친 데리고 가서 또 봤고 토렌트로 받아서 또 봤습니다 ㅋ..
요즘 퀸 노래에 완전히 빠져 있습니다. 제가 듣고 있으니 아들넘도 같이 빠졌네요. ㅎㅎㅎ
영화보고나니 퀸 노래에 다시금 심취하게 만들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ㅎㅎ
학생시절부터 늘 듣고 익히 알던차라 그런지 감동보다는 추억은 살아나더군요...
아직도 못봤는데. 오늘은 이 영화보다 자는걸로~
주위분들이 권해서 봤는데 저도 감동보다는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더군요..
저도 두번이나 봤어요. 콘서트장면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사실 큰 재미가 있을까 싶긴 했었는데..
꽤나 긴 상영시간인데도 몰입해서 보게되더라고요.
제가 나이가 조금 있는지라 어릴적 추억은 덤이였다고 해야할까요.
퀸이란 가수는 몰랐어도 노래 멜로디는 다들 의외로 많이 들어보셨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어릴적 밴드부 생활을 했던지라 요즘 더더욱 그시절이 그리워 지고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