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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업무시간에 딴짓거리를 줄아기 위해 노트북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itb2001/221484701086
비도 오고 날이 다시 쌀쌀해 지더군요.
책으로는 처음 읽어보는 러브레터 인데 역시 인기작은 다시 보아도 재미있고 흡입력이 있습니다.
거의 다 읽고 몇장 안남았는데 일부러 남겨놓았네요. ㅎㅎ
저녁 5시에 고기 먹자고 해서 슬슬 정리중....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이렇게 히터를 키고 있었습니다. 습기 때문에 한번씩 저리 틀어야....
하늘을 보니 쉽게 멈출 비는 아닌거 같습니다.
자.... 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으러 숙소에 들어왔네요.
물론 CCTV 로 계속 밖을 주시하며 있었는데 다행히 이시간엔 차량이 1대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고기 먹는데 집중할 수 있었고요. ㅎㅎ
저리 짤라 놓고 입으로 들이켰습니다.
먼저 쌈장과 마늘 그리고 고추의 깻입 콜라보~
핏기가 가시지 않은 고기 한점을....
와사비와 고추를 넣고....
조미한 밥을 더 넣으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맛을 주더군요.
이 뒤에는 먹는것만 집중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이후 노트북 (x301) 거래도 무사히 이루어 지고 계획한 책읽기도 잘되어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
위꼴ㅜㅜ 정말맛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