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517
추천 수 : 1
등록일 : 2016.05.15 14:39:33
글 수 21,854
URL 링크 :

미국에서 유학비로 수억 원을 쓰고도 취업 한번 못해보고 국내로 돌아오는 유학생들이 많습니다. 취업비자를 받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유학생 수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뉴욕에서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6년간 해외 유학생활을 마치고 올가을 뉴욕의 한 대학교를 졸업하는 최 모 군, 학비와 생활비까지 1년에 1억 원 가까이 쓴 최 군에게 취업보다 걱정인 것은 비자 문제입니다. 
[최 군/미국 유학생 : 5명 중에 1명꼴로 취업비자를 받는 것 같아요. 여기서 취업 한 번 못해보고 돌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 많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발급하는 전문직 취업비자는 한 해 8만 5천 건, 올해는 23만 6천 명이 신청해 1년 전보다 3천 명, 2년 전보다는 6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석사 학위용 2만 건을 제외하면 학사 졸업자들의 경쟁률은 3대 1이 넘습니다. 
순전히 운에 의존하는 구조로 비자 발급이 거절될 경우 학교에 등록만 해놓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유학비자 상담원 : 본래는 안되는 거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살아요. (상담) 오면 다 얘기해 줄게요.] 
미국 정부는 가짜 대학을 만들어 비자 브로커와 학생들을 적발할 정도로 불법체류 문제에 엄격합니다. 
[김광수/美 이민 변호사 : 학교 출석 안 하고도 가능하다는 말은 사기이기 때문에 절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이민국 규정상 1년 정도는 학교에 다닌 후에 CPT 신청(취업)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게 별도의 취업 비자를 할당한다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는 1년 새 8% 정도 줄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행운의포인트

2016.05.16
07:42:33
축하드립니다. ;)
오하우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75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무쉭통통

2016.05.16
07:42:33
에혀 부모들 뼈골 빠지는소리가 들린다 ㅜㅜ

달림이

2016.05.16
07:42:33
대기업 금자리 취업은 , 한/미 동일 어려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12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13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09
18786 이놈의 나라..... [9] 가보파 2016-05-14 447
18785 오빠 어느 색으로 할까?? [4] file 발자욱 2016-05-14 409
18784 은퇴한 이천수 클래스 [3] file 발자욱 2016-05-14 403
18783 인형뽑기 고수 [4] file 발자욱 2016-05-14 438
18782 진정한 갑질 [4] file 발자욱 2016-05-14 416
18781 사랑 할아버지의 로맨스 [5] file 발자욱 2016-05-14 373
18780 슬픔 짝사랑의 아픔 [6] 강헌남 2016-05-14 412
18779 사랑 키우고 싶은강아지 [5] 여포사랑 2016-05-14 374
18778 발냄새~~ [8] 여포사랑 2016-05-14 476
18777 개피곤~~ [6] 여포사랑 2016-05-14 423
18776 사랑 발바닥^^ [5] 여포사랑 2016-05-14 409
18775 아빠한테 물떠다주는 어린 딸 [6] 카모밀레 2016-05-14 472
18774 고마움 여전히 변함없는 부산 [5] file 고니짱 2016-05-14 449
18773 싱글 이세요? [6] file 고니짱 2016-05-14 418
18772 일반 영화 신세계 명장면. [9] file 고니짱 2016-05-14 506
18771 일반 타이거 우즈의 전 여자친구와 전 부인이 한 자리에서 사이좋게 찍... [5] 오하우 2016-05-15 448
18770 일반 거위가 경찰 찾아와... [6] 오하우 2016-05-15 459
18769 술 취하면 다 이쁘죠 ^^ [5] dudtk 2016-05-15 406
18768 치한퇴치용 스타킹 [4] dudtk 2016-05-15 581
18767 약 파는 목사 [8] dudtk 2016-05-15 455
18766 추천 TorrentLeech 오픈중 입니다 [12] Op 2016-05-15 612
18765 가장긴 형량 [7] 가보파 2016-05-15 509
18764 일반 일본 역대급 스캔들 [9] 박상휘 2016-05-15 1213
18763 고딩친구와 대학친구 [7] 무쉭통통 2016-05-15 476
18762 일반 곡성 보셨나요..? (스포 없음) [9] 개가똥을참냐 2016-05-15 409
» 정보 미국 유학비 수억 원 쓰고 `한국 리턴`..이유는? [3] 오하우 2016-05-15 517
18760 정보 호랑이 크기 [7] 오하우 2016-05-15 415
18759 고양이와 개 [5] file 발자욱 2016-05-15 334
18758 무언가 잘못배운 아이 [5] file 발자욱 2016-05-15 339
18757 밀어서 강아지 해제 [4] file 발자욱 2016-05-15 388
18756 전직이 의심스런 경찰관 [3] file 발자욱 2016-05-15 370
18755 자연산 매운탕을 먹을때 조심해야 하는 것 [7] file 발자욱 2016-05-15 437
18754 아재개그 신내림-중도하차 [1] 달림이 2016-05-15 766
18753 교도소 탈옥수 [3] 뤼케 2016-05-15 682
18752 노인의 유언장 [2] 뤼케 2016-05-15 465
18751 아들의 효심 [1] 뤼케 2016-05-15 403
18750 터프한 김보성쥐 [2] 뤼케 2016-05-15 419
18749 유머로 한번 웃어요.. [8] 뤼케 2016-05-15 538
18748 사랑 고열에 시달리는 아들 안고 같이 찬물 맞은 아빠의 부성애 [8] 오하우 2016-05-15 615
18747 공지에 근거하여 강퇴조치합니다. [1] 관리자 2016-05-15 444
18746 일반 말 한마디가.... [3] 좋은사람들 2016-05-15 429
18745 일반 아놔~ 저는 바보였어요.. ㅋㅋㅋ [9] 메이데이컴퓨터 2016-05-15 542
18744 일반 안녕하세요.. [1] 졸갱이 2016-05-16 405
18743 게임 하니?? [3] file 발자욱 2016-05-16 407
18742 인형 뽑기 심쿵 [3] file 발자욱 2016-05-16 431
18741 지각 상습범 [5] file 발자욱 2016-05-16 456
18740 파이어 [3] file 발자욱 2016-05-16 382
18739 아재 개그 [1] file 발자욱 2016-05-16 620
18738 일반 강정호 1홈런2루타 [5] 달림이 2016-05-16 448
18737 정보 iOS10 공개 임박...새기능 관심집중 [2] 단비 2016-05-16 539
18736 자체 개발 냥이 장남감 [3] boss 2016-05-16 486
18735 잠자기 스킬 [4] boss 2016-05-16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