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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마블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해외 시사회 평가도 좋지 못하길래
재미없어도 그냥 봐야겠다 하고 그렇게 기대는 안하고 봤거든요
시기상 과거의 이야기(닉퓨리 젊은시절) 여서 어벤저스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닉퓨리가 애꾸눈이 되는 이유도 밝혀지고 소소한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
뭔가 마블 시리즈에서 그동안 얽혀놓았던 스토리 실타래를 푸는 영화 같았어요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가 저는 재밌게 봤어요~ ㅎ
저도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이지만 드래곤볼이 나오면 엄청날것 같다는 ㅋㅋ
그렇네요
드래곤볼이 요즘의 CG기술을 만나면 어떤 대작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긴합니다 ㅎㅎ
저도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이지만 드래곤볼이 나오면 엄청날것 같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