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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무거운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선불로 보내주셧더군요. ㅎㅎ
같이 온 노트북 (x201 i) 용 도터 보드 입니다. 오른쪽 USB 를 살릴 물건인데 이건 좀 미루어 놓았고요.
포장을 넘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건 기성픔 보다 더 좋게 감싸 놓았더군요.
또 개별포장~
스피커 선까지 이리 처리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일단 배치를 하고.....
블투스피커를 연결해 보았네요.
이번이 마지막 플레이가 될 프로젝터랑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확실히 저번 PA 스피커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베이스 음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전달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폰으로 영상을 찍어 보았네요.
듣다보니 엠프에 바로 물렸서 들으면 더 좋은 소리가 나겠지 하고 충전소 부스에 있는걸 가져왔네요.
진짜 이게 사운드구나 하는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ㅎㅎ
부스에는 처음 테스트 할 때 처럼 PA 스피커를 바로 연결해 주었네요.
블투가 지원되니 선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충전 한다고 연결한 충전선은 어쩔수 없네요. ^^;
밖의 스피커 선도 정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선이 짧아지면 그만큼 블투스피커가 부담이 적어지겠죠? ^^;
남은 선은 방에 가져가 미니엠프 위치 선정하고 연징선으로 사용 하려고요.
이리 들으니 최대로 볼륨을 올려도 딱 들을만큼 사운드를 들려줌니다.
전에 엠프로 들었을땐 크게 틀었을 때 감당이 안되어서 소리가 이그러 젔거든요.
일하기 좋게 가스 충전대 앞에서도 잘 들립니다.^-^
업무 마치고 잠간 혼자 있을 시간이 있는데 다시 엠프로 음악 한번 크게 듣고 싶네요.
나눔 해주신 황산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PA 스피커 나눔 해주신 TPHOLIC.KR 이갑부님 에게도 다시 감사 드리고요.
이분들 덕분에 귀가 즐거운 생활을 여기 경북 군위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반돌
- 2019.03.05
- 06:57:16
출력 차이도 크죠. ㅎㅎ
저가 엠프 이지만 트라블 과 베이스 조절 할 수 있는 볼륨이 있어서 꽤 괜찬은 소리를 들여주더군요.
인테리어 한게 아니라 있는걸 거의 그대로 적용 했다고 할까요. ^^;
https://blog.naver.com/itb2001/221457959227
https://blog.naver.com/itb2001/221462502548
https://blog.naver.com/itb2001/221465715754
큰창 막아놓은 이불은 좀더 큰 넘으로 바꾸었네요. ㅎㅎ
(추천 수:
1 / 0)
반돌
- 2019.03.05
- 07:00:12
미니엠프 위치 선정 했는데 딱 거기까지 오디오선 길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블투 리시버도 저럼한 넘으로 찾았고요. 결국 주문 했습니다. ^^;
황산
- 2019.03.06
- 00:57:54
사용하지 않고 폐기해야 할 물품을 잘 사용하시면 제가 더 기분이 좋죠!
미니 앰프(노이즈 발생)로 사용할때 보다
원래 사용하던 앰프(볼륨 조절이 잘 않되고)에 붙여 사용할때 더 음질이 더 좋더군요.
미니 앰프 노이즈는 접지해도 않되고 그냥 사용 중입니다.
반돌
- 2019.03.06
- 05:19:50
지금도 글 쓰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저 엠프도 기본적인 노이즈는 있는데 작은 볼륨에 음악이 나오면 무시 할 정도 이고요.
옆방에 사람이 있어서 정말 작게 틀어놓고 있는데 그래도 스피커가 바뀌니까
소리가 넘 좋습니다.
사진에 있는 탁상시계로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뮤직스테이션 역활을 합니다.
엡으로 각사 라디오와 파켓스트를 들을 수 있고 mp3 나 aac 로 다시 인코딩한
음악파일을 잘 듣고 있네요. ^-^
https://blog.naver.com/itb2001/220985347789
스피커 위치도 벽에서 조금 떨어트려 놓았습니다.
클리앙 어느분이 그렇게 하는게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해서요. ^-^
이렇게 프로젝터에 구성을 하는 군요.
스피커 소리가 엠프 넣고 안넣고 제귀에는 확실히 소리가 크고 적다(출력?) 요렇게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빔 프로젝토로 구성하면, 영화관 같은 분위기(?) 일 줄 알았는데, 인테리어로 저렇게 해도 나름 제가 느끼기엔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즐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