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fmkorea.com/1644958275

기사: https://link.fmkorea.com/link.php?url=https%3A%2F%2Fentertain.naver.com%2Fnow%2Fread%3Foid%3D416%26aid%3D0000240783

1. 승리의 성접대 의혹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증거물 일체를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출받음

2. 경찰에 바로 넘기지 않은 이유는 메시지 안에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 (제보자 피셜)

3. 권익위가 받은 자료에는 빅뱅 승리와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모씨(박한별 남편), 그리고 여러 연예인들이 참여한 메시지 수만건

4. 그 메시지 안에 2015년 12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의 근거가 되는 메시지도 있음

5. 현재 권익위는 강남클럽-경찰 유착의혹등 다른 정황도 살펴보는 중

6. 권익위 측에서 내부검토 후 검찰이나 경찰에 자료를 넘기고 수사 의뢰 예정

7. 메시지 안에 경찰과의 유착의혹이 짙을 경우 경찰이 아니라 검찰에 자료 넘길 방안도 검토중

* 국민권익위원회는 검찰이나 경찰 소속이 아니라 국무총리 소속 정부기관임. 쉽게 말해서 걍 신문고 울렸다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