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오리모자 조회 수: 293 PC모드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903010780A&category=&sns=y
삼성전자가 납품받고 있는 생산 공장은 모두 외국계 기업으로 중국에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성장으로 경쟁이 과열되며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
3월과 4월 출시하는 갤럭시 S10과 폴더블폰만 하더라도 필요한 히트 파이프 초도 물량만 3000만 개인데 구매팀이 에이전트를 총동원해 가까스로 물량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 생산이 필요할 경우 히트 파이프 수급은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 측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히트 파이프 업체를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기업 중 스마트폰용 히트 파이프를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난감한 상황이다.
중국이랑 국내랑 생산 단가가 4배 차이 난다던데...
3000만대가 팔리기전에 수급할대를 구할 수 있으려나요.
국내에 생산 공장이 없다니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