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니악 “나는 누구보다 폴더블 아이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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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니악은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지난 몇 십년간 지문인식, 얼굴인식 및 모바일 간편결제 등 여러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달려왔지만 폴더블폰 같은 새로운 분야에 뒤처지고 있다”면서 “나는 누구보다 폴더블 아이폰을 원하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같은 추세가 두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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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워즈니악은 “애플은 아이폰 사업 이외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애플의 미래를 낙관했다. 그러면서 “애플TV보다 미국 로쿠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