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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아들 김현철 "한국당, 아버지 사진 내려라"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메일보내기2019-02-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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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 (사진=연합뉴스 제공)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논란을 겨냥해 "수구반동적인 집단 속에 개혁보수의 상징인 김영상 대통령 사진이 걸려있다는 자체가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빙탄지간(氷炭之間⋅얼음과 숯처럼 어울릴 수 없는 사이)"고 비판했다.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김씨는 14일 오전 페이스북에 "작금의 한국당 행태를 보면 박근혜 정권 탄핵을 통해 처절한 반성과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도 시원찮을 판에 과거 군사독재의 향수를 잊지 못해 회귀하려는 불순한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감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한국당) 전당대회를 통해 과거 수구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확인되면 반드시 아버님의 사진을 그곳에서 내려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 13일에도 페이스북에 "아버님은 문민정부 당시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정부가 문민정부라고 규정하고 특별법을 만들어 전두환을 위시한 신군부세력을 단죄했다"며 "1983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3년째 연금당해 계실 때는 5월 18일을 기해 23일간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5·18을 기념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또 "이번 한국당의 5·18 망언 사태는 한국당의 실체가 궁극적으로 어디에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며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정권들의 후예들 그리고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극우세력들이 존재하는 한 한국당의 미래는 결코 희망적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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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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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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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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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당합당이 아무리 컸다고 해도  영삼이형이 한국당에 걸릴 인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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