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48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2.08 19:56:40
글 수 21,850
URL 링크 :

"Hot Age를 아시나요?"


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중년 이후의 삶이 더 이상
'나약한 늙은이' 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서드 에이지(Third Age)
라는 말을 만들어 냈던, 미국의 새들러 (William Sadler) 박사가

이번에는 은퇴 이후 30년의 삶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면서, 이 시기
(時期)를 핫 에이지(Hot Age)라고
하였답니다.


새들러 박사의 조사에 의하면, 이 시기의 사람들은 다음 '6R'의 시간을 구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1.육체의 부활. (Renewal)


2. 원기 회복. (Revitalization)


3. 영적 재생. (Regeneration)


4. 자아의 재발견. (Rediscovery)


5.회춘 (Rejuvenation)


6.인생의 방향 수정. (Redirection)


은퇴자들은 이상 6R을 꾀하면서 뜨거운 인생(Hot Age)을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핫 에이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6가지를 찾아서 열거하였습니다.


첫째: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를 잘 파악하고 있다.

젊었을 때의 돈, 명예, 사회적 지위 등 과는 달리 이들은 주로 內面的인 만족을 추구한다.


둘째:
과거에는 가족, 친구, 자녀, 직장 등을 위해 살아 왔으나

이제는 자기 自身을 위해 살아도 이기적 이라는 지탄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셋째:
그들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있다.
생계 유지를 위한 일이 아니라 과거에 하고 싶었던 일, 여가를 즐기는 일을 하고있다.


넷째:
정신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호기심, 웃음, 명랑성,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발적(自發的)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다섯째:
가족, 친척 이외에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베풀면서, 거기에서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여섯째:
그들은 누구나 죽는
다는 것과 죽음이 가까워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항상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정말 멋진 제2의 인생 Retierment 입니다.


     모두가 "Hot Age"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벤자민 프랭클린'에 이 말이 더욱, 새롭내요.^^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찾지 못한다!"

이전글 다음글

필농군

2019.02.08
20:07:12

실제의 삶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과 친구가 없다면 정말 외롭습니다

은퇴후 개인 사업 아니면 취직은 어렵고 내가 하고 싶은일 하기가 쉽지 않죠

물론 연금을 엄청 많이 받는다면 가능합니다

아니면 저축한 돈이나 매월 엄청난 수입이 조장 된다면 가능하죠

보통 사람은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3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22
4534 일반 조리도구 올바르게 사용하기 [4] 파란천사 2019-11-11 47
4533 일반 다시 열려서 너무 반갑네요 [3] 날자독수리 2019-11-09 47
4532 일반 단단한 그늘 [3] file 해마천사 2019-11-09 47
4531 일반 다이빙 [4] file 티오피 2019-11-08 47
4530 일반 다시 열렸군요. [2] 강글레리 2019-11-05 47
4529 고마움 다시 산 느낌이 이럴까요!! 오웬 2019-11-05 47
4528 일반 당당한 아버지의 사랑 [1] file 응딱 2019-11-05 47
4527 사랑 걱정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친자 2019-11-04 47
4526 일반 그동안 오메 안열려서 속터져 죽을뻔 했어요 [1] 전투기 2019-11-04 47
4525 일반 오매 오랫만입니다. 그런데.... 타임머신 2019-11-04 47
4524 일반 홈피 다시 열렸네요 ^0^ [1] 컴맹꽁 2019-11-04 47
4523 일반 논의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1] file 해마천사 2019-10-14 47
4522 일반 하루의 시작 [2] 오경박사 2019-10-10 47
4521 일반 모자라는 것, 가득 찬 것 [4] file 해마천사 2019-10-10 47
4520 일반 햇살이 따스하니 좋습니다. [2] 오경박사 2019-10-09 47
4519 일반 역경을 극복하는 자세 [5] file 응딱 2019-10-08 47
4518 일반 내일 및 주간날씨 [6] file 오늘도조은날 2019-10-07 47
4517 일반 요즘 태풍은 휴일에만 오는듯 [4] 가을의시 2019-10-07 47
4516 일반 하루일과.. 자동화.. 이런 느낌.. [4] 윈도우초보자 2019-10-05 47
4515 일반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file 응딱 2021-12-08 47
4514 일반 포스트시즌 시작이네요... [4] 달의아해 2019-10-03 47
4513 일반 간만에 푹 잘 잤네요 [5] 편돼편돼 2019-10-03 47
4512 일반 새벽부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끈적끈적하네요... [3] 코맹맹이 2019-10-02 47
4511 일반 태풍조심하세요 [4] 아리루스 2019-10-02 47
4510 일반 영원히,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리 [5] file 응딱 2019-10-02 47
4509 일반 아인슈타인의 겸손 file 응딱 2022-02-03 47
4508 일반 빛의 화가들전.. [5] file 지펜탁 2019-09-25 47
4507 일반 제3의 법칙 [3] file 응딱 2019-09-20 47
4506 일반 주말에 또 당직이네요 [7] 가을의시 2019-09-20 47
4505 일반 아 정말 바보같네요 [10] 가을의시 2019-09-18 47
4504 일반 각자 자리로 [5] 니키 2019-09-15 47
4503 일반 적조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TT [2] ssuny 2019-09-14 47
4502 일반 고향 다들 잘 내려가셨나요? [2] 오에스감성 2019-09-12 47
4501 일반 침팬치 근력~ [7] file 청가람 2019-09-10 47
4500 일반 북한 상공에는 왜 비행기가 없을까? [4] file 기이수 2019-09-08 47
4499 불편 태풍 때문에 [4] 니키 2019-09-07 47
4498 일반 이곳은 평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4] 차범근 2019-09-06 47
4497 일반 오늘도 공휴일~ [5] file 필농군 2019-09-02 47
4496 일반 8월 출석모두 완료했습니다. [4] file 제갈영인 2019-08-31 47
4495 일반 8월 개근 실패 ㅠㅠ (매월 9일의 비밀...) [13] file 괴물10 2019-08-31 47
4494 일반 볶음밥 [5] 프펌 2019-08-30 47
4493 고충 출석게임 어렵네요. [4] 페르세우스 2019-08-30 47
4492 일반 Free Hong Kong [5] file 강글레리 2019-08-26 47
4491 일반 만나고 싶습니다 [1] file 해마천사 2019-08-25 47
4490 일반 플런더 뉴비입니다. [3] 검지네 2019-08-24 47
4489 일반 출석게임~ [4] 감자맨 2019-08-23 47
4488 일반 제11호 태풍 (바이루) 발생했다네요. [1] 황금빛노을 2019-08-21 47
4487 일반 출석이 ㅠㅠ [2] file 행복한한해 2019-08-18 47
4486 일반 유럽축구리그가 시작했군요 [5] 썬더볼트24 2019-08-18 47
4485 일반 슬슬 걱정되는 벌초 날짜 [7] 오웬 2019-08-18 47
4484 일반 문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기뻐하라. [7] 우재아빠 2019-08-18 47
4483 일반 광복절 연필. [6] file Reclear 2019-08-15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