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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30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2.04 15:00:44
글 수 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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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차례 음식 준비하는것을 도와주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혼자하겠다고 합니다. 집에 있으면 음식하는거 외에 저와 아들 밥차려주는거까지 신경써야 한다구요.


그래서 이젠 음식할 때는 전 아들과 나가서 놀다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도 아들이랑 만화영화보고 카페에서 놀고 있네요.


음식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는게 더 아내를 돕는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진 않나봐요.


밥차리는거는 내가 차려도 되는데 아내 맘이 또 그렇진 않은가봅니다.


저녁에 맛있는거 사줘야 겠어요.


아..나 간헐적 단식 중인데...어쩌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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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2019.02.04
15:22:40

흐~~ 저두 한소리 들었습니다.

아무것두 하지말고 눈에 안보이는것이 도와주는 것이라네요.

최대한 안거슬라하면 눈에안보여야 합니다. ㅎㅎ

legend

2019.02.04
19:12:24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살펴 이야기와 반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
나는 나의 선의와 의지를 가지고 하는데 그게 아무리 나를 잘 알고 내가 잘 아는 상대에게라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때가 많더라구요.

특히 가족, 부부간에 그럴 때가 적지 않다는 것이 삶의 아이러니가 아닐까 합니닼! ^^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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