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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2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1.31 12:11:31
글 수 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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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 졌습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 습니다.

"대체  이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 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히 않을 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 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 갑니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될 그 날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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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19.01.31
12:39: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 수: 1 / 0)

happyhappy

2019.01.31
14:27:17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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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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