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51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1.31 11:13:36
글 수 21,851
URL 링크 :
만성적인 소화 불량, 변비가 있는 경우 복부가 딱딱해지는 증상을 자주 느낀다. 
장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와 연관된 근육과 신경 기능이 손실되어 불편감이 지속되는 데, 심한 경우 복부와 등 부위에 몽우리가 만져지기도 하고 전신적인 통증과 불면증을 겪게 된다. 내시경을 받아도 큰 이상은 없고 단순 위염 정도로 '스트레스성, 신경성, 예민함' 등의 소견을 받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원인이 있는데 바로 음식이다. 

우리는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단식= 인내와 고통으로 여기지만 난치성 질환자에게 '단식'을 처방하면 증상이 매우 개선되는 경우가 흔하다.
 
내가 겪고 있는 수많은 질환이 음식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단식을 해보면 된다. 다만 단식 후 원래 먹던 대로 돌아가면 치료 효과가 없다. 단식은 인슐린을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치료적 금식 효과를 준다. 
 
만성 변비, 만성 식도염,  만성 위장질환, 만성 근육통, 만성 두통, 만성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면 다음에 주의해야 한다. 

1. 설탕 섭취 - 체내 염증 증가
2. 탄수화물 섭취 - 고혈당은 염증 유발
3. 튀긴 음식 - 산화된 기름이 염증 유발
4. 알러지 음식- 전신 염증 반응 증가

설탕과 탄수화물, 튀긴 음식, 알러지가 있는 식재료로 인해 내장기관과 신경으로 이어져있는 근육까지 손상된다. 약물치료로 염증을 잡아도 손상된 심부 근육이 제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복부와 등 근육이 딱딱해지면 자세 역시 나빠지고 내장 기관의 운동성도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악순환인 것이다. 

덩어리로 뭉친 근육은 저절로 괜찮아지는 경우가 드물어 '만성'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 것이다. 
이전글 다음글

필농군

2019.01.31
11:21:25

음식 궁합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하루 2끼,,,

오래전 부터 하루 1식을 먹고 살려고 노력 중이지만 아직은 어렵내요

너무 이것 저것 까다롭게 골라 먹는것이 더 힘들것 갇습니다

과식 안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일하며 골고루 섭취 하는것이 좋을것 갇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6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2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20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70
16027 일반 새벽부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끈적끈적하네요... [3] 코맹맹이 2019-10-02 51
16026 일반 태풍 피해 없으시죠? [5] 필농군 2019-10-03 51
16025 일반 간만에 푹 잘 잤네요 [5] 편돼편돼 2019-10-03 51
16024 일반 내일 류현진 출격 하네요! [3] 코맹맹이 2019-10-06 51
16023 일반 류현진선수 승리를 축하합니다. [5] 오경박사 2019-10-07 51
16022 일반 오랜만입니다... [4] 소금과빛 2019-10-08 51
16021 일반 캬! 경치 좋다~ [4] file 청가람 2019-10-12 51
16020 일반 다시 열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1] pCsOrI 2019-11-05 51
16019 일반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7] 국화thffntus 2019-10-15 51
16018 일반 조국 사퇴 결정적 이유는 가족 [2] 니키 2019-10-15 51
16017 일반 건강상의 문제인줄 알고.. CM 2019-11-04 51
16016 일반 당당한 아버지의 사랑 [1] file 응딱 2019-11-05 51
16015 일반 메리 크리스마스~ file 필농군 2019-11-05 51
16014 일반 그대, 살다가 힘들거든 [2] file 해마천사 2019-11-05 51
16013 고마움 하루 늦었지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1] 열띠미 2019-11-06 51
16012 일반 믿음과 자신감 [2] file 해마천사 2019-11-06 51
16011 고마움 기다리다 기다리다 돌아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 알텀엔젤 2019-11-07 51
16010 일반 메리골드(금잔화) [2] file 해마천사 2019-11-07 51
16009 고마움 반갑네요 [1] 이지 2019-11-07 51
16008 일반 저는 좀 늦었군요^^ 다행입니다. 가을의시 2019-11-08 51
16007 일반 단단한 그늘 [3] file 해마천사 2019-11-09 51
16006 일반 오 고생많으셨습니다 김성욱 2019-11-09 51
16005 고마움 사이트 복구 되었네요 [3] 시체 2019-11-11 51
16004 슬픔 리눅스도 업데이트 하다보면 맛이 갈 수도 있군요 [2] kungms 2019-11-11 51
16003 일반 아침인사 [3] 오경박사 2019-11-13 51
16002 일반 낼 수능인데 날씨가 꾸물꾸물 거립니다. [6] 시장돌이 2019-11-13 51
16001 일반 다시 열렸군요 [1] feynman 2021-10-15 51
16000 고마움 반갑습니다. [1] 초보매냐 2021-10-17 51
15999 일반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1] file 응딱 2022-10-12 51
15998 일반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1] file 응딱 2022-10-17 51
15997 고마움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1] 야수 2022-12-25 51
15996 일반 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 복많이 받으세요^^ [1] file 응딱 2022-12-31 51
15995 일반 132cm의 작은 거인 [1] file 응딱 2023-03-28 51
15994 일반 천생연분 [1] file 응딱 2023-05-11 51
15993 일반 영화의 여운을 느끼는 법 file 응딱 2023-06-15 51
15992 일반 高度 160M 올려 봤습니다 [1] 필농군 2023-08-19 51
15991 불편 추천버튼이 외부하단쪽에 크게 구현되어 있으면 좋은데 랩퍼투혼 2023-09-21 51
15990 일반 국화차 file 필농군 2023-12-21 51
15989 일반 월요일은 언제나 힘드네요 [4] 거북이 2016-09-05 52
15988 일반 SSL 인증서 Op 2022-04-14 52
15987 일반 새로 단장했네요^^ [6] 바이티 2016-09-06 52
15986 일반 출석은 매일하는데 체크오류인가요..? [8] 조은사랑 2016-09-09 52
15985 정보 2016년 9월 10일 [7] file 노봉방 2016-09-10 52
15984 보모 [5] file 여포사랑 2016-09-10 52
15983 추적~ [5] file 여포사랑 2016-09-10 52
15982 계산이필요해~!! [4] file 여포사랑 2016-09-14 52
15981 일반 비가 시원하게 옵니다. 강글레리 2016-09-14 52
15980 차세대 하이브리드 상품.... [5] file 개누장 2016-09-14 52
15979 애교~~ [2] file 여포사랑 2016-09-16 52
15978 일반 날씨란게 [4] stop 2016-09-18 52
15977 요청~~ [2] file 여포사랑 2016-09-18 52
15976 냄새난다~~ [1] file 여포사랑 2016-09-21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