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모내기를 위해 모 찌는 작업을 하기로 했는디 불발이내요

어제 오후 전화가 와서 하루 미뤄서 23일 모찌고 모내기는 24일 하기로 ㅠㅠ

뭐 말하면 입 아프고 머리 아픈 그눔에 필리핀 스타일 

어제 아침 편도 47킬로 떨어진 카반나투안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키 복제도 하고 몇가지 물품 구입도 해야해서 출발

어~ 도로가 하나도 안막힙니다

통상 1시간 걸려야 되착하는ㄳ을 45분만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시키고 쇼핑몰에 입성

바로 키 복제점빵 가서 키를 보여주고 하나 만들어라

지난번 가서 문의를 할때는 1500페소 그런디 이것 저것 보드만 2000페소 라고 합니다

속 터지지만 웃고 작업해라 

똑 확인 확인을 하드만 안에 칩이 들어가서 따로 2000페소 더 내야 칩을 심어준다고 합니다

화 나고 속터지지만 웃으면서 너희들 장난허니 며칠전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1500 말하고

오늘 차량 가져오니 뭐 2000 이라고 허고 또 이젠 칩이 들어가 4000이러고 말허면 되것냐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말이 많습니다

흐미 답답해 그냥 놔둬 다음에 확인하고 다시 온다

미안하다고 못난이 츠자가 연실 말허내요

다른 필요한것 구입하고 대충 차우킹 가서 점심 한끼 요기를 하고 다시 집으로

농약방 들어서 필요한 농약 그리고 비료 배달 안된 한포를 실어서 집으로~

이모빌라이저 차량 키 복제가 참 이리도 어려울줄이야

한국 갇음 쉽지만 여기는 정말 뭐 하나 하기가 답답허내요

이러고 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