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자신의 신발 한쪽을 벗어주고 맨발로 걷고 있는 부모의 모습에 뭉클한 감동을 느끼는 이유는 그 모습에 바로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 쉽게 겹쳐지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때때로 부모님께 받은 것이 모자라고 적다며 투정을 부리거나 불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받은 그것은, 부모님이 가진 전부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더 주지 못함을 미안해하고 눈물 흘리는 게 부모입니다. # 오늘의 명언 부모는 그대에게 삶을 주고도, 이제 당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 척 팔라닉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