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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죠.
2테라 USB 1+1. 단돈 4만원대
덜컥 당했습니다. 와이프 8G오래된 USB바꿔준다고 선심쓰다가....
배송도 안될 것 같았는데 오긴 왔네요.
메모리 조작으로 제 용량으로 복구도 안됩니다. 칩벤더가 'unknown' 하~
알아보니 오래전부터 돌던 사기판매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자괴감이.... 우쒸.
한잔 걸쳐야겠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참 너무하네요
외장하드도 아니고 usb가 2테라급이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데 너무 순진하셨네요.
중국산 뻥튀기 usb에 자료 담으면 소중한 자료가 그냥 날라갑니다.
만주에서 쉬고 있는 행동파 집합시켜야 할 삘이네요.
이런말이있죠 너무저렴하면 의심부터 해라라고 말이죠....
위로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이과두주 꺼내는 중.
좋은 밤 되세요
그정도 용량의 USB메모리면 메이저 회사 빼면 99프로 사기라고 보시면됨니다.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반복해서 4테라 저장은 가능하지만 앞파일을 또지워지고 쓴다고합니다
256 저렴이 이곳에서 구입해 테스트해보니 32 용량을 뺑뺑이 돌리는...
바로 반품을 하긴 했지만 시내 오가는 시간이 아까운,,
충격에서 빠져나와서, 어제 삼성꺼 256GB 다시 샀습니다.
^^ 앞에 쓴 파일 지우고 다시 쓰기... ㅎㅎㅎ 기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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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참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