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8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1.16 05:16:42
글 수 21,850
URL 링크 :

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반짝 추위의 아침입니다.

옷 든든하게 입으시고

날은 추워도 마음 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의 꿈은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다

나의꿈.jpg




1952, 뉴질랜드 출신의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과 준비를 마치고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했습니다.

세계 최고봉이라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은
당시 아직 어떤 인간의 발길도 허락하지 않은
죽음의 미답지였습니다.

지금은 선험자들 덕분에 등반 코스 등이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산행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지라
에드먼드 힐러리의 열정적인 도전은
긴 준비와 극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재도전을 준비하던 에드먼드 힐러리에게
영국의 한 단체로부터 에베레스트
등반에 대한 강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강의를 수락하고 연단에 선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의 험준함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한 청중이 질문했습니다.

"
그렇게 험준한 산인데 등반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까?"

에드먼드 힐러리는 지도에 표시된 에베레스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
아니오. 나는 다시 등반할 겁니다.
처음은 실패했지만, 다음은 꼭 성공할 겁니다.
왜냐하면 에베레스트는 이미 다 자랐지만
나의 꿈은 아직도 계속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53 5 29,
에드먼드 힐러리는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산악인이 되었습니다.

=========================================

泰山(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노라.

세상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그 끝은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꿈과 의지에는
끝이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막는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 토머스 브래들리 –

 

출처:따뜻한하루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9.01.16
05:50:03
"에베레스트는 이미 다 자랐지만 나의 꿈은 아직도 계속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은 명언 중의 명언 인것 같습니다...!!!

필농군

2019.01.16
08:29:01

좋은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2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8
4586 일반 단단한 그늘 [3] file 해마천사 2019-11-09 47
4585 일반 다이빙 [4] file 티오피 2019-11-08 47
4584 고마움 기다리다 기다리다 돌아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 알텀엔젤 2019-11-07 47
4583 일반 다시 열렸군요. [2] 강글레리 2019-11-05 47
4582 고마움 다시 산 느낌이 이럴까요!! 오웬 2019-11-05 47
4581 일반 그동안 오메 안열려서 속터져 죽을뻔 했어요 [1] 전투기 2019-11-04 47
4580 일반 오매 오랫만입니다. 그런데.... 타임머신 2019-11-04 47
4579 일반 홈피 다시 열렸네요 ^0^ [1] 컴맹꽁 2019-11-04 47
4578 일반 논의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1] file 해마천사 2019-10-14 47
4577 일반 하루의 시작 [2] 오경박사 2019-10-10 47
4576 일반 모자라는 것, 가득 찬 것 [4] file 해마천사 2019-10-10 47
4575 일반 햇살이 따스하니 좋습니다. [2] 오경박사 2019-10-09 47
4574 일반 내일 및 주간날씨 [6] file 오늘도조은날 2019-10-07 47
4573 일반 요즘 태풍은 휴일에만 오는듯 [4] 가을의시 2019-10-07 47
4572 일반 하루일과.. 자동화.. 이런 느낌.. [4] 윈도우초보자 2019-10-05 47
4571 일반 포스트시즌 시작이네요... [4] 달의아해 2019-10-03 47
4570 일반 간만에 푹 잘 잤네요 [5] 편돼편돼 2019-10-03 47
4569 일반 새벽부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끈적끈적하네요... [3] 코맹맹이 2019-10-02 47
4568 일반 태풍조심하세요 [4] 아리루스 2019-10-02 47
4567 일반 영원히,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리 [5] file 응딱 2019-10-02 47
4566 일반 아인슈타인의 겸손 file 응딱 2022-02-03 47
4565 일반 빛의 화가들전.. [5] file 지펜탁 2019-09-25 47
4564 일반 제3의 법칙 [3] file 응딱 2019-09-20 47
4563 일반 주말에 또 당직이네요 [7] 가을의시 2019-09-20 47
4562 일반 아 정말 바보같네요 [10] 가을의시 2019-09-18 47
4561 일반 각자 자리로 [5] 니키 2019-09-15 47
4560 일반 적조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TT [2] ssuny 2019-09-14 47
4559 일반 고향 다들 잘 내려가셨나요? [2] 오에스감성 2019-09-12 47
4558 일반 침팬치 근력~ [7] file 청가람 2019-09-10 47
4557 일반 북한 상공에는 왜 비행기가 없을까? [4] file 기이수 2019-09-08 47
4556 일반 이곳은 평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4] 차범근 2019-09-06 47
4555 일반 오늘도 공휴일~ [5] file 필농군 2019-09-02 47
4554 일반 8월 출석모두 완료했습니다. [4] file 제갈영인 2019-08-31 47
4553 일반 8월 개근 실패 ㅠㅠ (매월 9일의 비밀...) [13] file 괴물10 2019-08-31 47
4552 일반 볶음밥 [5] 프펌 2019-08-30 47
4551 고충 출석게임 어렵네요. [4] 페르세우스 2019-08-30 47
4550 일반 Free Hong Kong [5] file 강글레리 2019-08-26 47
4549 일반 만나고 싶습니다 [1] file 해마천사 2019-08-25 47
4548 일반 플런더 뉴비입니다. [3] 검지네 2019-08-24 47
4547 일반 출석게임~ [4] 감자맨 2019-08-23 47
4546 일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3] file 청가람 2019-08-22 47
4545 일반 제11호 태풍 (바이루) 발생했다네요. [1] 황금빛노을 2019-08-21 47
4544 일반 출석이 ㅠㅠ [2] file 행복한한해 2019-08-18 47
4543 일반 유럽축구리그가 시작했군요 [5] 썬더볼트24 2019-08-18 47
4542 일반 슬슬 걱정되는 벌초 날짜 [7] 오웬 2019-08-18 47
4541 일반 문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기뻐하라. [7] 우재아빠 2019-08-18 47
4540 일반 광복절 연필. [6] file Reclear 2019-08-15 47
4539 일반 빅토리아 연꽃 [5] file 해마천사 2019-08-14 47
4538 일반 곱창에 맥주한잔~ [4] 행복한한해 2019-08-14 47
4537 정보 토요일 모임 많이들 참석합시다. 박기사 2019-08-13 47
4536 일반 태품경로를 보니 비가 내리진 않겠네요. [5] 뚱쓰 2019-08-13 47
4535 추천 단추를 채우는 아침 [4] file 해마천사 2019-08-26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