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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버릴 줄 아는 지혜.

작성자: 우재아빠 조회 수: 67 PC모드

플린트는 버핏의 전용 조종사로 
10년을 넘게 일했다.

워렌 버핏과 점심을 한 끼 
먹으려면 20억을 내놓아야 
한다는데, 플린트는 자신의 
직업 덕분에 버핏과 어렵지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어느 날 플린트는 
자신의 커리어와 목표에 대해 
버핏과 이야기 하고 있었다.

버핏 : “자네는 목표가 무엇인가? 
현재 가장 중요한 목표 25가지를 노트에 적어보게”

플린트는 수분 동안 고민한 끝에
25가지 목표를 완성했다. 

버핏 : “25가지 목표를 다 적었으면, 이제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쳐보게.”

플린트는 이내 곧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쳤다. 

플린트는 이제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로 구성된 목록과 
덜 중요한 20가지 목표로 
구성된 목록을 갖게 되었다.

플린트 : “아 이제 제가 당장 
해야 할 일이 뭔지 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5가지에 집중하겠습니다.”

버핏 : “그럼 동그라미 치지 않은 나머지 목표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플린트 : "제가 동그라미 친 
5가지야말로 제가 집중해야 할 목표들입니다.
5가지 목표들에 제가 가진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고, 
나머지 20가지도 놓칠 수 없으니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노력해서 이루어야 겠죠.”

버핏 : “아닐세 그게 아니야.
자네는 지금 실수하고 있는 거야.
자네가 동그라미를 친 5가지 
목표 외의 목표들은 어떻게든 
버려야 할, 피해야 할 목표들이야.
자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5가지 목표를 전부 달성하기 전까지는 나머지 20가지 
목표들에 대해서는 절대 어떤 
관심도 노력도 기울여선 안 되네.”

이 일화가 시사하는 것은 
바로 ‘버릴 줄 아는 지혜’다

모든 일을 잘 해내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성공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가 
아닌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를 선택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과 힘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이유일 수도 있다.

"스티브 잡스가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결단을 내리는 데에 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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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아싸~야로~

2019.08.01 19:28
가입일: 2016:05.28
총 게시물수: 50
총 댓글수: 462

결단!!! 그건 맞는 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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