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정말 올한해는 엄청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ㅠㅠ
벌써 한 살 더 먹겠네요.
내일이 2018년 마지막 날인데 회사에서 일찍 퇴근시켜주면 좋겠어요..ㅠㅠ
마스터님에게 있어 이번 한 해는 어떤 한 해 였나요?
지금의 저는 일부날짜를 제외하고 특정 날짜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삼일절, 광복, 개천절, 한글날.
그외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데이, 화이트데이, 올해 마지막은
저에게 있어 그저 숫자일 뿐 입니다. 2017년이 끝났지만
2018년이 왔고 2018년이 끝이 오면 2018이 끝인거지, 우리가 만나는건
새로운 2019년 입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과거가 중요할 뿐, 제게 있어 올해의 마지막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은 제 뜻이었고 Op님에게 있어 올 한해는 여러 일이 있으시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회상하고 싶은 한 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네 내일이 마지막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