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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704
추천 수 : 1
등록일 : 2016.04.22 08:36:39
글 수 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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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애가 2살때입니다.

이 녀석이, 엄마 pc도 한번 잡아 먹은적이 있죠.

메모리 에러가 떨어져서, 메모리 재장착하는중에 전원 스위치 온...

스파크 일어나면서, 메인보드가 운명을 달리 하셨던 일이있었네요. 

 

그리고, 잘쓰고 있던 780ti가 사망을 한것 같아서,, 확인중 잠시 바닥에 내려놓았는데, 

쉬야를....

빨리 발견해서, 다행히도 그래픽 카드에는 쉬가 묻지 않았습니다.

만약, 묻었다면, 하아..생각만해도 끔찍해지네요. 무상 기간이 남아 있던 녀석인데요. 그래픽 카드 사망 한것도 맞구요.

이걸, 소비자 과실로 몰아서, 무상 처리 안해줄껄 생각하니...ㅠㅠ;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pc 뜯을 일이 있으면, 새벽 시간에만 하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죠?

오에스 매니아를 접속하니, 갑자기 옛일이 생각나서, 적어봤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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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포인트

2016.04.22
11:59:33
축하드립니다. ;)
브가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31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강글레리

2016.04.22
11:59:33
profile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보행기에 태워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집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하기도 한다더군요^^

브가

2016.04.22
11:59:33
[@강글레리] 아! 보행기... ㅋㅋ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헌데, 시도 때도 없이 전원 버튼을 눌러 되서...아예, 전원 버튼 미작동으로 설정은 해둿지만, 그래도 좀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맹희

2016.04.22
11:59:33
펜티엄 mmx 100 나왔을대
모아둔 용돈과 본체들고 기분좋게 업그레이드 받고 집에와서
스파크로 날려먹은 기억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네요.
세상 살면서 처음으로 멘붕이란걸 겪어봤던 ;;;;
짜증 수준이 아니라 그냥 멍~


[e:em71]

브가

2016.04.22
11:59:33
[@맹희] 맹휘님 글을 보고 있으니,. 저도 486-dx4떄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cpu 핀 휘어버려서, 멍멍이 고생했던...ㅠㅠ

아버지

2016.04.22
11:59:33
전기 제품은 늘 조심해야 합니다...!!!특히 어린이들은 더욱 더 조심시켜야하죠...!!!

행운의포인트

2016.04.22
11:59:33
축하드립니다. ;)
아버지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7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브가

2016.04.22
11:59:33
[@아버지] 네. 맞는 말씀 이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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