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550
추천 수 : 2
등록일 : 2016.04.05 09:18:32
글 수 21,854
URL 링크 :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4일 서울 금남시장에서 4.13 총선 중구 성동구을 정호준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강철수’의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날 철수를 거듭했던 과거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즘 새누리의 찰스 사랑이 너무 깊은 거 아냐?

2. 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유세를 두고 문 전 대표와 당 지도부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디든지 간다는 입장이지만, 당 지도부는 ‘전략적으로 생각하라’며 사실상 가로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부르는 데는 많은데, 갈 데가 없는 형국인가? 근데 호남이 언제부터 사람 가려가며 받았나?

3. 국민의당이 지난 주말 호남 총력전에 이어 이번 주는 호남 지역 지도부가 상경해 수도권 출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수도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 외 추가 당선자를 내지 못할 경우 자칫 '호남 자민련'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름 참~ '호남 자민련'이라... 이건 누가 기분 나빠야 하는 거야?

4.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변수로 지목됐었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가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날이었지만 합의가 나온 곳은 한 곳도 없어 야권연대를 더 이상 언급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난 언급 할랍니다. 이후에 국민은 꼭 그 책임을 물을 겁니다. 기억하세요~

5. 한일 정부가 지난 양국관계의 최대 걸림돌 가운데 하나였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합의했지만 '합의 100일'을 맞은 5일 현재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자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합의 이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특히 헌법소원까지 제기돼 법적 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불가역적’이란 헛소리 그만하고 이제라도 굴욕적인 합의 파기가 정답인 듯... 내 말이 맞지?

  
▲ 지난 3월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224차 정기 수요시위를 찾은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꼭 이 시대의 자화상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목표로 출범한 세월호 특조위는 그동안 잦은 구설에 휘말렸을 뿐 아니라 제2차 청문회가 나름의 성과를 내고 끝났음에도 시간 부족으로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특별조사위 안에 특별하게 방해하는 특방위가 있는 건 아닌지 말입니다. 아이들 보기 죄스럽지도 않은지...

7.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더불어 민주당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로스쿨 도입을 결정한 노무현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구 열린우리당에 사시폐지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이명박 정부에 위자료 청구소송 한다면 아마 박근혜 정부는 거덜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요. 아닌가?

8. 대한적십자 혈액본부에 따르면 광우병이 발생한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한 사람은 평생 헌혈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영국은 1~3개월, 프랑스는 5년, 이외 광우병 발생국가와 위험성이 높은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크로아티아 등 유럽 34개국도 5년 이상 체류했을 경우 헌혈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몰랐네... 광우병이 무섭기는 무서운가 보네... 이건 허위사실 유포 아닙니다~

9.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주점업 경기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주점업의 서비스업 생산이 줄어든 것은 어려운 주머니 사정 때문에 술집으로 향하는 발길이 뜸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차는 고사하고 간단하게 ‘저녁 한잔’도 쉽지 않으니... 후배 전화 오면 겁난다니까. ‘나 요즘 바빠~’

10.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과도한 설탕 섭취에 대한 일부 방송내용을 지적했습니다.
‘백종원을 디스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은 ‘설탕 처발라서 팔든 먹든, 그건 자유다. 문제는 방송’이라며 그놈의 시청률 잡는다고 언론의 공공성까지 내팽개치지는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달한게 입맛 땡기기는 한데... 된장찌개부터 아무 데나 뿌려 대는 건 글쎄올시다...

11. 국내 한 업체가 라오스로부터 유상 대여받은 코끼리 9마리를 국내에서 '신분세탁'해 일본에 불법으로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의무사항인 멸종위기종의 용도변경 신청 절차 없이 코끼리 수출을 신청했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한강유역환경청은 자의적인 법 해석으로 불법 수출을 묵인·방조했습니다.
자체적 판단이었다는 해명... 아무 생각 없는 거지... 생각 좀 하고 살자 좀~

12. 상체를 돌리며 경청하는 오바마 대통령과는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정면에 시선을 고정 하며 경청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손을 내민 줄도 몰랐다가 무안해진 손을 더욱 적극적으로 악수를 요구하자 그제야 악수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단체 사진 왕따 당하시더니 악수할 때 복수하신 모양이네... 친하게 좀 지내지 그러냐~

13. 1천150만 건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 회피처 자료가 폭로됐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전·현직 각국 정상과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대거 포함되거나 연루됐고, 한국인 이름도 수백 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명하신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셨으니 대견하십니다. 그 이름 면면이 대단히 궁금한데... 알려지기 전에 자진 납세는 어떠실런지?

14. 마약을 복용한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경찰에 자신의 소변 대신 동생 것을 제출한 언니가 동생과 함께 처벌받게 됐습니다. 
마약을 복용하지 않은 동생의 소변에서도 마약 성분 양성 반응이 나와 바꿔치기 한 사실을 실토했습니다.
완전 ‘자매는 뽕 맞았네’구만...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15. 지난해 식품에서 발견된 이물질 10건 중 1건 이상은 제조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 제조과정에서 들어간 이물질은 벌레와 곰팡이, 머리카락, 금속 등이 많았습니다.
기왕에 돈 주고 사 먹는 건데... 이물질은 먹고 싶지 않지 말입니다~

16. 자유경제원이 주최한 ‘이승만 시 공모전’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행적을 비판하는 내용을 몰래 담은 시가 최우수작과 입선작에 당선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수상 집 목록에서 삭제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첫 글자만 읽으면 최우수작 'NIGAGARA HAWAII’(니가 가라 하와이) 입선작은 ‘국민 버린 도망자…보도연맹 학살’이랍니다. 완전 대박~ ㅋㅋㅋㅋ

  
▲ 자유경제원이 주최한 이승만 시 공모전 입선작 상장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17.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주치의에게 진단 기간 변경 사유를 물었다는 이유로 강제 퇴원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사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맞서 양측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라고 묻더만... 그것도 모르면서 의사라 하면 기분 나쁘겠지?

18. 용인 외대 부고를 졸업한 박정연 양이 미국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대 등 명문대 11곳에 동시 합격해 화제입니다. 
반면 서울대 의과대학 수시전형에서는 떨어졌습니다. 
서울대가 국제화 수준 세계 최하위라던데... 사람 못 알아보는 건 1위인가 보네~ 크흑~

19. ‘미스터 피자’ 회장의 경비원 폭행이 이어지면서 식품업체가 폭행과 성차별 등 사회적인 문제로 잇따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운전기사, 경비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갑질’을 일삼는 오너부터 결혼한 여성의 퇴사를 강요하는 기업문화까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비난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몽고간장, 미스터피자, 금복주... 을이 갑이 되는 방법은 불매운동이 있다는 거~ 먹지도 사지도 말자고요~

  
▲ MPK그룹 정우현 회장 <사진제공=뉴시스>

20. 유리한 기사 써주겠다며 예비후보에게 돈을 요구한 언론인이 구속됐답니다.
의료기관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알레르기 비염은 4계절에 골고루 발생했답니다.
세계의 자수성가 억만장자 4명 중 1명은 대학 못 마쳤답니다.
일한 시간 대비 가장 많은 돈을 받았던 사외이사의 시급은 무려 88만6천 원이랍니다.
호주에 사는 한국 청년이 4천km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한 표를 행사했답니다.

  

 

‘2016 총선넷’의 20대 총선 후보 중 집중 낙선 대상자 10명을 추리는 온라인 투표가 선관위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후끈했다고 합니다.
이 투표 결과는 내일 수요일 11시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누구 누구인지 살짝 기대된다는... 아마 대충 누군지 알지 말입니다.
그리고 참여연대 팟캐스트 '참팟'의 많은 청취를 부탁드립니다.
'참팟'은 팟빵이나 아이튠즈를 이용해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어제와 흡사하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봄볕은 제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다음글

agong

2016.04.05
09:58:37
뉴스 감사합니다.

행운의포인트

2016.04.05
09:58:37
축하드립니다. ;)
agong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9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달림이

2016.04.05
09:58:37
뉴스는 . 그냥 패스..합니다. 맘을다운시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42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52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2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7] file Op 2019-04-10 3390
2094 일반 오늘 스승의날이네요~~ [2] 미래소리 2019-05-15 33
2093 일반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 [2] 돌까루 2019-04-25 33
2092 일반 《Life is just a moment》 아담 2019-04-05 33
2091 일반 드라마 시그널 다시보니 [2] 김성욱 2019-04-04 33
2090 일반 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 file 응딱 2019-04-04 33
2089 고충 힘든 하루하루네요. [4] 손가락질 2019-04-03 33
2088 일반 어밀리아 에어하트 [1] file 응딱 2019-04-03 33
2087 일반 일교차가 크네요... [2] 파란풍선껌 2019-03-29 33
2086 일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네요 [5] ikarus 2019-03-24 33
2085 동영상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3] 오늘도안전빵 2019-03-21 33
2084 일반 마스크 사는것도 지출이 심하네요 [4] stop 2019-03-19 33
2083 일반 이젠 따뜻하네요~~ 코렐짱짱 2019-03-17 33
2082 일반 프로젝터를 옥외에서 사용시 맞는 파워뱅크를 한번 구상해 봅니다. [6] file 반돌 2019-03-17 33
2081 일반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3] 기부니쥬아 2019-03-17 33
2080 일반 미세먼지때문에 죽겠네요 [4] 코렐짱짱 2019-03-09 33
2079 일반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입니다~ 아담 2019-03-04 33
2078 일반 조석으로 기온차 심한 환절기 감가조심하세요 [1] 나루터 2019-02-25 33
2077 일반 MSX 페이로드 하려고 라즈베리파이에 레이싱휠을 달아 보았는데..... [1] file 반돌 2019-02-25 33
2076 일반 추운 아침~ file 필농군 2019-02-21 33
2075 일반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 브루스홍 2019-02-18 33
2074 일반 인생 최초의 선택 [1] file Op 2019-02-12 33
2073 일반 먹방 [2] 오늘도안전빵 2019-02-09 33
2072 일반 오늘은 대청소 날~~ [3] file 루릿페 2019-02-09 33
2071 사랑 감동의 글 ~돈 보다 귀한 것 아담 2019-02-08 33
2070 일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왼손잡이 2019-02-07 33
2069 일반 음식 조심 하세요 특히 굴이요 [1] galgari 2019-02-06 33
2068 일반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 운전조심 하세요~~~!!! [1] 사바나 2019-02-05 33
2067 일반 긍정의 한줄 - 시각을 바꿔라 [3] 희야얏 2019-02-04 33
2066 일반 [인생에 3번] [1] 아담 2019-02-04 33
2065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 설탕생강 2019-02-02 33
2064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file 증산엘리 2019-02-02 33
2063 고마움 오메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ile myrod 2019-02-02 33
2062 일반 새해에도 돼지같이 자료가 풍성하길 바라요.... [1] 야수 2019-02-01 33
2061 고마움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 나라하늘 2019-02-01 33
2060 일반 날씨가 봄 이네요 ㅎㅎ [2] sdfwer 2019-01-30 33
2059 일반 ♧꿈을향해뛰어라♧ [1] 하늘소망 2019-01-29 33
2058 일반 땀 뻘뻘 흘리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ㅎㅎ [2] 루릿페 2019-01-28 33
2057 일반 월요일 출근했습니다. [2] 멀더요원 2019-01-28 33
2056 슬픔 아시안컵 트로피는 역시 우리의 몫이 아닌가 봅니다. [1] file 레이인트리 2019-01-26 33
2055 정보 [오늘의 운세] 1월 14일 월요일(음 12월 9일) [2] 아이콘 2019-01-14 33
2054 슬픔 간만에 휴일인데... 미세먼지 어쩜 좋아요? [2] 쿰바바 2019-01-12 33
2053 일반 추위 타는 동백꽃 file 해마천사 2019-01-12 33
2052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물지난라커 2019-01-03 33
2051 일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Albatros 2019-01-01 33
2050 일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 해마천사 2019-01-01 33
2049 일반 2019년 새해가되어네요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 file 컴맹꽁 2019-01-01 33
2048 일반 올해도 한달 남았네요 [1] 따스한커피 2018-12-03 33
2047 일반 층꽃나무 꽃 [1] file 해마천사 2018-11-12 33
2046 일반 한글날(공휴일)즐거운 하루되세요~~!! [1] 메가턴 2018-10-09 33
2045 일반 행동을 해야 [1] file 해마천사 2018-07-30 33
2044 일반 뒤에 대한 생각 file 해마천사 2018-04-23 33
2043 일반 file 해마천사 2018-03-11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