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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던 중경삼림입니다.
동성애를 다룬 영화라고 들어 그냥 걸렀던 영화였죠.
지금도 동성애에 관해선 거부감이 많은데
하물며 23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죠.
홍콩 영화가 한국에서 전성을 이루던 시절이 있었죠.
성룡, 주성치,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홍금보 등등
따로 생각나는 주인공도 없지만
강시가 나오는 강시 영화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성룡하면 폴리스스토리가
주성치하면 도성
주윤발하면 영웅본색
장국영하면 천녀유혼
유덕화하면 천장지구
홍금보도 참 재밌게 봤는데 주로 코믹쪽으로 많이 나왔죠
기억나는게 홍금보의 대나팔(?)가 있네요.
홍콩영화의 전성기가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홍콩에서는 홍콩영화가 상영되고 있을 겁니다.
다만 우리에겐 먼 추억이 되었을 뿐이고
다음 세대들에겐 모르는 이야기일 뿐이죠.
23년만에 중경삼림을 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대충 알지만 그래도 어떤 영화일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아침도 중경삼림의 OST중 하나인 <몽중인>으로 시작해 봅니다.
홍콩 독립
저는 볼려고 했지만 그만 뒀습니다 아마도 죽을 때가지 안볼것 같습니다
저는 동성을 아주 안좋아 하거든요
저 봐서 알지만 강글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