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ograms.sbs.co.kr/enter/youngfire/clip/53751/22000301967
이게 뭔 게임이야! 나만 맞는데” 최성국의 수난시대
방송전 전 방송 마지막에서 최성국씨가 지난번 에어컨때처럼 냄새가 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것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서 경악을 했습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사라지고 이제 갈곳을 잃은 배 마냥 최성국을 지난번 에어컨방 자는것을 서로 지명해주기 했는데 그때 최성국씨만 에어컨 없는방에서 더울대 자는거로 진행되었고 구본승씨가 아마 옆에서 잔거로 압니다.
그런데 오늘 가을소풍을 가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기차기에서 각자 몇개를 찰거로 하고 거기에서 찬 숫자와 동일한 사람이 틀린 사람을 대리는건데 여기서 문제는 최성국씨만 힘껏때리고, 제기차기 놀이는 여자가 바꿔가며 차고 연속 숫자를 틀린 최성국씨만 쎄게 맞고 나머지는 그냥 손가락을 대기만 한다는겁니다.
몇몇 출연자는 다른말을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 표정을 짓습니다.
문제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최성국이 무슨 바이러스 걸린 좀비마냥 아까 놀렸으니 더 쎄게 때려라 라고 말을 하자 주변에서 군중심리에 의해서 인지 본심인지 아님 무식해서인지 결국 김완선은 더쎄게 때립니다. - 김완선 찌게 끓인거를 최성국씨 말이 먼가 맛이 빈것 같지만 새색시가 한 맛과 같다는 식으로 누가 듣느냐에 따라 못한다지만, 최성국씨가 김완선씨에게 호감을 주나 하는 의심을 주는 발언이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개패듯이 때렸죠.. 한명은 때린척하면서 박수치는 연수나 그걸보면서 낄길거리는 인간들이나..최성국씨를 희롱하더군요
2번째는 때린사람마다 나중에 화면에 나와서, 우리가 사랑해서 그런거야 나중에 방송보면 알거야..
이게 무슨 방구같은 소리인지...제가 화가 납니다...
학교 일진들이나 하는 양아치같은 발언이죠
이게 왕따가 아니고 멉니까? 이제는 sbs에서 대놓고 한명 병신 만드네요.
이제는 화요일날은 운동 안가고 불청을 봤는데 이제 볼지 마음이 흔들리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외 프로그램을 보니 저것 보다 심하게 하는 것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정서에는 조금 심할수도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