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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담당공무원올 조직위원장 전유성 씨 배제
본인에 통보 않고 기획사 선정
군청 찾아 온 전 씨에 “왜 민간인 당신한테 보고해”
전씨 3년 노고 허탈·청도 떠나
원문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277
쩜상
- 2018.10.06
- 21:38:38
담당자만 까던데, 업자끼고 새판 짜는데 최소한 과장, 국장, 군수가 개입해야 가능합니다. 담당자가 군의 주요 사업의 판을 새로 짠다는게 새로운 일을 꺼리는 공무원 생리상 불가능할 뿐더러 이권이 상당히 개입된 사업에 담당이 판을 완전히 새로 짜는데 넋놓고 있을 정도로 계장 과장 국장이 등신들이 아니거든요. 주범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결정권한이 있는 주요 직급에 있는 그 놈이 주범인듯 하네요. 업자에게 리베이트를 받기로 한 놈요. 담당자는 업자 바꾸느라 야근에 밤샘업무를 했을텐데 까이기만 하고 억울한 입장일겁니다.
이 나라는 공무원들이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어찌 저리 하나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