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톤5 정식출시와 동시에 유x님의 최적화 버젼이 올라왔길레 기존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다시 깔아봤습니다.

OS를 다시 깔기전 USB에 이미지를 구울때는 항상 신이납니다.

USB가 좋은건 아니라 속도가 느린데 용량이 많지 않아 오래 걸리지 않아 좋습니다.

설치를 막 마친 뒤

이것 저것 둘러보니 시작 버튼을 눌렀을때 맞이하던 기본앱들이 다 사라진 상태네요.

처음부터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세팅을 위해 제일 먼저 하는 작업 

윈도우7과 마찬가지로 해제되어있어서 작업하기 편했습니다.

시스템 복원은 기본설정인거 같습니다.

살포시 파일삭제와 해제 해놓고

파일탐색기에 들어가보니 제가 선호하는 설정이 미리 되어있네요.

기본앱들이 다 제거되어있어 괜시리 편안해집니다.

전 드라이버를 설치할때 메인보드 사이트에 올라온 공식 드라이버를 선호하는 편이나 

오매에서 다운 받은 이지드라이버를 한 번 활용해봤습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날짜

기존과 다른 점은 초가 표시된다는 것 밑에 수요일은 제가 추가한 부분입니다.

죽빵을 날리고 싶던 익스플로러의 웃는 얼굴도 제거되어 있네요.

맞기 전에 알아서 사라지는 것이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픽드라이버가 잡히기 전에는 기본 바탕화면이었는데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더니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바탕화면이 나타났네요. 저는 꽤나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최적화버젼의 공통설정인 듯한 아이콘 접음 체크해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과 세팅을 해본 뒤 사용중인데 현재 특별한 오류나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 아까 익스플로러로 반디집과 웨일브라우저를 다운 받을때 열기로 받았는데 다운받고 자동적으로 실행이 되지않던데 제가 모르는 세팅이 있는걸까요? 일단, 경험해본 특이사항은 말씀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10 이번버젼 세팅하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서작성편집 프로그램이 설치되있다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레xx님 자료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선호할만한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설치는 이것으로 세팅은 레xx님 필독자료로 ㅋㅋ

제대로된 오x스 프로그램을 장만하여 유x님 자료로 설치하여도 빠르게 설치가능하게 작업을 해놓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쓰다가 문제점 발견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