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거리입니다. 저도 해봤는데 오밤중에 자는 약사 깨워서 죽을듯이 아프다고 약달라고 해서
문열어줬더니 소화제 1알과 까스명수 1병 달랍디다..편의점에서도 파는데...쩝쩝..
정말 급한 사람, 위급한 사람은 병원 응급실에 가야해요..그냥 병원안가고 약먹을 정도면 밤에 참고
아침되서 오셔도 됩니다만..죽을것 같이 난리를 지고 문열어주면 꼭 그럽디다 게보린 1알 달라고..
1판 파는거 한번 먹을거만 달라고..편의점 수퍼에서도 1개씩은 안파는거..
그런데 그냥 싸게 때우려고 약국오는 분들..이건 아닙니다.약사도 사람이예요..
밤에 잠못자고 1주일동안 안쉬고 계속 일하면 어제온 환자인지 그제온 환자인지..머리가 삥돕니다..
사람이 쉬어가면서 일해야 제정신으로 일합니다
참 멋진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