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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4
추천 수 : 1
등록일 : 2018.10.01 14:12:03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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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 논란이 여야 공방으로 확산되면서 국회 의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당장 오늘부터 재개되는 대정부 질문에서 논쟁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핵 재처리도 문제지만, 심 재처리도 문제라더니... 딱 그 짝이네~

2. 바른당 손학규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비평에도 당을 어느 정도 안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 정체성 정립과 지지율 제고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너무 조용해서 안정화 돼 보이는 게 아니라 관심 밖이라 그런 건 아닐까?

3. 민평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한 지 약 두 달 만에 탈당설·재통합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취약한 당의 정체성에 더해 선거제도 개편까지 지지부진하면서 생존을 위한 당내 각 세력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양상입니다.
호남 홀대론도 안 먹히고, DJ 적자론도 안 먹히니... 이래저래 굶는 거지~

4.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그 상응 조치를 요구하며 다시 공을 미국으로 넘겼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공개 주문'에 방북을 앞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이 정도면 서로의 속내를 다 까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재나?

5. 북한의 노동신문은 '평양공동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 협력의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의지와 노력을 충실히 하고 있으니 이제는 당신들 차례 아닐까?

6.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전후로 북미 간 실무협상이 열리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정부는 공은 북미로 넘어갔지만, 양측의 간극을 좁힐 수 있게끔 물밑 조율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공은 그대들이 갖고 우리는 평화만 받겠소... 그러니 부디 똥볼을 차지 마시오~

7. 사법농단 수사가 본격화한 최근 두 달간의 압수수색영장 기각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두 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처음 수사를 받는 입장이 된 사법부가 영장 발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법조계의 평가입니다.
기준을 거기다 맞추다 보니 엄격 아닌 엄격인 게지... 꼴 좋다~

8.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차량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양승태 사법부의 최고위층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전직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것은 석 달여 만에 처음입니다.
주거지는 기각하고 차량만? 아주 눈 가리고 아웅 하자는 거네... 이게 기준이야?

9. 이명박 정부 이후 댓글공작 등에 동원된 기무사령부 퇴역군인단체 ‘충호안보연합’이 국정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활동해 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또 기무사가 ‘충호안보연합’의 사무실 임대료를 지원해 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충호가 벌레를 보호한다고 해서 벌레 충호였던 거지? 이 벌레들아~

10. 우리 해군의 ‘제주 국제관함식’ 때 일본 해상자위대의 욱일기 게양 자제 요청을 일본 정부가 거부했습니다. 우리 영해에서 욱일기가 휘날리는 것을 용인하기 어렵다는 여론 형성으로 한-일 간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욱일기 달고 드루와 드루와~ 확 침몰시켜버릴 텡게~

11.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 3회째를 맞았지만, 외국인은 물론 국내 소비자의 반응도 시큰둥합니다. 실제 혜택이 크지 않고 인위적인 행사로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검색 한 번이면 온라인이 더 싼 걸 바로 아는 구만...

12. 올해 추석연휴기간 농축산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유기동물이 1,300여 마리에 이릅니다. 하루 200마리씩 버려지거나 길을 잃은 것으로 평상시 주간 300마리가량의 유기동물이 등록되는 것과 비교하면 4배가 넘었습니다.
말 그대로 반려동물이면 끝까지 함께 하는 거 아닌가요? 인간들이 왜 그래~

13. 스마트폰 방수 기능을 강조한 광고를 그대로 믿었다가는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방수 스마트폰에 물이 들어갔어도 출시 당시 불량폰이라는 증거가 없으면 수리비는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제길~ 앞으로 핸드폰 팔 때는 물에 담가서 팔든지 이것들아~

14. 덴마크에서 18세 이하 남자의 포경수술 금지 여부가 의회에서 공식 안건으로 다뤄지게 됐습니다. 포경수술 금지 문제에 대한 국민 청원에 5만 명 이상이 서명해 의회 사무국은 위헌 소지가 없어 의회 검토 대상이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시기에... 암튼 마이 아포~

15. 오늘부터 뇌·경부·특수검사 MRI가 건강보험에 적용돼 환자 부담이 40만~70만 원에서 9만∼18만 원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또 신생아가 난청 선별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검사비를 따로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병은 조기 발견이 치료의 최우선이니까... 아주 고맙지 뭐야~

자유당, 태극기 부대 입당에 쇄신 '딜레마'. 크~
전원책 "자유당 조강특위 전권 주기로 확답". 푸하~
리용호 "안전 확신 없이 일방적 핵무장 NO". 음...
김정은, 김책공대 방문해 허리 숙여 인사. 오~
판문점 JSA·철원 DMZ 지뢰제거 작업 시작. 와우~
문 대통령, 유은혜 장관 임명 강행할 듯. 음...
외교부, "욱일기에 대한 한국민 정서 감안하라". 암~

충성은 명령을 행하는 것이다. 과잉 충성은 나를 나타내고자 하는 아부이다.
- 이탈리아 속담 -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도 하지요...
오늘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조국을 지키는 60만 대군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단지 이탈리아 속담처럼 조국에 대한 충성은 결코 나를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늙은 군인의 노래’가 그러하듯 말입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모든 문제는 잘못된 과잉 충성(?)이 나은 박정희, 전두환 같은 인간들에 의해 오염되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국군의 날을 경축하며 다시는 이 땅에 그런 군인이 없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시월의 시작은 가을과 함께 풍요롭고 아름답게...
오늘도 고맙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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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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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18.10.01
15:32:11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아버지

2018.10.01
15:45:5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관련 해서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 가봐도 뭔가 조용하기만 한 것 같고 소비자들 반응이 제대로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회탈리카

2018.10.01
1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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