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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은 10% 줄여라.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의 100세 노인들을 조사하였더니 하나같이 ‘하라 하치 부’라는 원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고 한다.
‘하라 하치 부’는 배가 부르기 전에 식사를 그만둔다는 일본의 격언으로 통상 100세 노인들은 자신이 정량으로 생각하는 식사의 80-90% 정도만을 섭취한다고 한다.
식사시간을 10% 더 늘려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 습관의 가장 큰 해악이 식탁에서의 속도 경쟁에도 어김없이 투영된다.
빨리빨리 식사는 과식을 초래하여 결국 비만, 소화불량,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주범으로 작용한다.
젓가락 식사로 지금 식사시간보다 10%만 더 늦추어보길 바란다.
물을 하루 10잔 마셔라.
물 10잔이면 하루 2리터를 약간 넘는다.
물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만성탈수를 해결할 것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물은 필수이다.
섬유질을 하루 10g 더 섭취하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점점 더 섬유질 섭취가 부족해지고 있다.
충분한 섬유소 섭취는 변비 및 대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섬유소는 열량이 낮은 대신 포만감을 주어, 체중감량 효과도 뛰어나다.
한국인들의 하루 섬유소 섭취량은 16~17g에 불과해,
성인의 1일 섬유소 섭취 권장량인 25g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셈이다.
소금섭취를 10g 줄여라.
한국인의 평균 소금섭취량은 하루 13g으로 WHO권장량인 5g에 비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5g 저 염식 실천으로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을 조기에 차단하라.
소금섭취량 10g을 줄이는 저 염식 실천은 국이나 찌개의 국물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기, 식탁 위에서 소금 치우기, 조리 시 소금 조리 량 반으로 줄이기 등을 통해 쉽게 달성할수 있다.
하루에 10번 웃고 10번 포옹하라.
웃고 포옹하면 머릿속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이 풍부하게 분비되며
출산 시 자궁을 수축시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역시 유도된다.
자녀의 학습능력을 올리고 아내의 순탄한 출산을 위해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아낌없이 표현하라.
하루 10분은 햇볕을 쬐어라.
우리가 빌딩숲에 살면서 잃어버린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햇볕이다.
최소 하루 10분씩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어라.
아이를 적어도 밤 10시에는 재워라.
TV나 인터넷으로 소비하는 밤 10시 이후의 시간들을 수면에 좀 더 할애한다면
당신의 아이뿐 아니라 당신까지 뼈와 근육의 강화, 체지방 감소, 활력의 증가
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다 내 몸 속에 잠재해 있는 성장호르몬의 마법임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루 10분은 생각중지훈련에 할애하라.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지나친 걱정과 불안,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정보들에서 온다.
하루에 10분이라도 당신의 머리 스위치를 off 한 채 머릿속의 생각을 지우는 훈련을 한다면
당신이 불필요하게 겪는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민감성을 상당부분 둔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알코올 섭취량은 10% 줄여라.
소주 한 병을 먹는 사람이라면 한 잔을 줄이고,
맥주 2병을 먹는 사람이라면 맥주 한 컵을 줄여라.
한 잔을 줄일 때마다 당신의 체중은 우상방으로의 증가를 멈출 것이며
간은 휴식할 시간을 얻게 될 것이다.
10층 이하는 되도록 걸어라.
현대인의 몸은 될 수 있는 대로 쓰지 않는 쪽으로 조정되고 있다.
10층 정도는 걸어서 오르겠다는 생각을 해라.
저는 엄청 먹는 편이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먹는 것을 줄이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많이 먹으면 몸이 힘들어요 먹을때 딱 그때만 좋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