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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공감되는게 치킨을 먹을때 살도 별로 없고
튀김옷이랑 양념맛으로 먹는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치킨 값은 오르는데 영계가 맛있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ㅎㅎ
하나 틀린말이 아니더군요 ㅎㅎㅎ
'제대로 키운닭' 이라는 말에 공감이 확 갑니다...!!!
안경낀 저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동물복지>를 참 길고 지루하게 설명하셨습니다^^;
동물복지를 주장한 글에 어떤 댓글이 하나 달렸습니다.
<어차피 잡아먹을 껀데, 동물복지는 개뿔, 그냥 키우라는 식의 댓글이었습니다>
- 그러자 그 밑으로 댓글 하나가 달렸습니다.
<너도 어차피 뒈질껀데 왜 사니? 그냥 죽지>
정말 어리석은 댓글에 현명한(?) 댓글이라서 웃었습니다^^
(추천 버튼을 눌렀는데 안먹혀서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요즘 튀김거의 없는 옛날통닭 먹는데 엄청 맜있더라구여ㅎㅎ
통닭에 쓰이는 육계는 모두 영계죠. 아직 덜자란 큰 병아리. 그래서 크기도 작도 육질도 떨어집니다.
양계장에서 빨리 많이 키우기 위해서 성장 촉진제 먹여서 몸집만 크게 불리죠. 병아리가 급하게 크다보니 다리가 몸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분은 어떤때는 맞는 말을 하고 어떤 때는 헛소리를 해서 솔직히 전혀 호감이 안감
이것이 정답입니당~~~~~~~추천
하나 틀린말이 아니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