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경제 선진국임은 분명합니다.

일본은 시민의식 또한 선진국입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죠)

일본은 정치 미개국이며,

일본 언론 역시 미개국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기자재만 세계 최고면 뭐합니까? 언론 조작 미개국인데 말이죠)

우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말로만 들었습니다.

잘 모릅니다.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런 비교 대상을 자국민에게 보여주질 않습니다.

일본국민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부를 믿습니다.

(미개한 일본 정부를)

이렇게 욕하는데 근거는 있어야 겠지요.

그럼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방사능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자연에서 만나는 방사선은 2,400마이크로 시버트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1인당 자연방사선 2.4mSv로 표기되었습니다)

방사선 작업자의 경우 1년 허용치가 20,000마이크로 시버트입니다.

자! 그럼 후쿠시마의 주민은 어떨까요?

7.27마이크로 시버트가 나왔습니다.

낮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시간당입니다.

7.27 x 24(시간) x 365(일) = 63,685마이크로 시버트가 나왔습니다.

위의 방사선 작업자가 년간 20,000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평상시처럼 살고 있는 이타테시는 63,000이 넘습니다.

실상은 최악인데 일본 정부는 속이고 있는 겁니다.

주민은 그대로 정부말을 믿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