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네요. 어쨌거나,
1. 이렇게 세척을 해버려도 괜찮다....라는 것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고,
2. 니코친, 중금속등 부정확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될 수 있고, 세척제의 성분에 대한 설명이 없으므로 세척제 선택에서의 주의점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게 좀 부족한 부분이네요.
담배에서 나오는 타르가 문제가 되는것이 니코틴 자체는 너무도 미량이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고, 먼지중에 전도성을 갖는 먼지가 문제가 되는것이지 특별히 (인체에 유해한)중금속(비소·안티모니·납·수은·카드뮴 등등)만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죠. 특별히 중금속이 끼지도 않았을 것이구요.
어차피 사용하다가 다시 먼지는 끼는것이기 때문에, 콤프레샤 청소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중고보드 재판매용으로는 유용한 세척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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