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결국 폐지였어

자한당의 어떤 아줌씨가 올린 안인데 결국 폐지(?)

개정안이나 폐지나 거기서 거기

요즘 도심을 보면 따릉이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헬멧을 착용하면 부작용이 바로 헬멧의 위생이죠.

또한 헬멧의 분실도 그러합니다.

사용률도 저조하고 분실률도 높습니다.

자전거도 안타는 것들이 법을 만들어 그렇다고 욕했지만

제 생각에는 자전거 헬멧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1. 세계최대 자전거 왕국 독일은 자전거 헬멧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자동차가 자전거를 피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수신호를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서의 인식은 왜 자전거가 도로로 달려, 인도에서 타지(자전거는 법적으로 차입니다)

   자동차 운전자가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따라서 자전거 운전자가 알아서 차를 피해야 합니다.

   자전거 운전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자전거가 방향을 전환할 때는 반드시 뒤를 봐야함에도 뒤를 안보는 무개념 운전가 많습니다.

2.헬멧,전조등,후미등을 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 게거품 라이딩에서 어떤 분이 저에게 헬멧, 전조등, 후미등 하라고 조언하셨는데 답을 안했습니다^^

  자전거 탈 때 필수고, 자출사에 가면 라이딩 하는데 헬멧,전조등,후미등 없으면 끼워주지도 않습니다.

  전 전조등이 2개 있습니다(깜빡이용/강력한 라이트용)

  그리고 자전거용 블랙박스도 있습니다(고프로6 - 조만간 고프로7이 나온다네요^^)

  헬멧은 2개입니다(라이딩용/자출용)

  전 자전거로 가까운 마트를 가도 장갑과 헬멧을 착용합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운전자도 자전거 운전자도 인식과 개념이 많이 부족합니다.

자전거가 빨리 달린다고 위험한게 아닙니다.

안전하게 달린다 해도

무개념 자동차, 무개념 자전거가 있으면 사고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전거 이용자가 1300만이나 된다고 하지만

갈길은 멀기에 우리나라 만큼은 헬멧착용 의무화를 꿈꿔 봤습니다^^

자전거 왕국 독일 (헬멧의무화 아님)

호주, 뉴질랜드(헬멧 의무화, 벌금 있음, 자전거 이용자 감소)

핀란드 헬멧 의무화이긴 한데 벌금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