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2018091802140_0.jpg


응급실 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에 대한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경찰에 강력한 대응과 처벌을 요구했다.


18일 의협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A병원 응급실에서 술과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환자가 처치 도중 1년 차 여성 전공의의 뺨을 때리고 간호사를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지방 B병원에서 소란을 피우고 보안요원을 폭행해 경찰에 연행된 환자가 풀려난 뒤 다시 병원을 찾아와 유리 조각을 들고 의료진을 협박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의협은 지난 4일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경찰청장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에도 응급실 내 의료진 폭행 사건이 지속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의협은 당시 경찰이 응급실 폭력 사범을 즉시 제압·체포할 뿐 아니라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준하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B병원 사건에서 보듯 경찰에 연행된 가해자가 구금 없이 풀려나는 등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과 의료인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정성균 의협 대변인은 "일선 경찰서에서는 경찰청이 발표한 대응·수사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의협은 진료실 내 폭행현장에서 매뉴얼이 잘 지켜지는지에 대한 점검을 경찰청에 요청하고 가해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시나브로

2018.09.20 09:41
가입일:
총 게시물수: 243
총 댓글수: 324
작성자

의사들 폭행하는 것도 문제지만 의사들이 환자들한테하는 갑질도 만만찮던데...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