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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논쟁 속에서 민주주의는 발전한다고 합니다
(요즘보면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그러나 토론이나 논쟁을 할 수 없는 상대도 있습니다.
(막가파죠)
<월간조선>과<월간동아>를 보는 사람과는 토론을 금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지상파 방송에서 일본 우익의 편향된 역사관을 개선시키고자
일본 우익의 행동대장격인 사람을 한국으로 초청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역사적 사건의 자료와 할머니들의 쉼터를 보여주었습니다.
(결론은 막가파)
논리나 대화나 타협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동아는 좀 덜한 것 같은데, 조선은 막가파로 가기로 한 모양입니다.
경찰이 불법과 타협했다고 엘리트 간부 1인 시위라는 기사가 조선일보에 실렸습니다.
그는 홍성환(30)경감입니다.
무궁화2개입니다.
나이에 비해 높은 계급입니다.
홍성환 경감이 28살 29살 초반에는 새누리당때 입니다.
그 때는 경찰이 권력과 타협 안했을까요?
그 때는 입다물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 왜?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나라가 좋아지면 공무원도 시위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걸까요?
(국가가 위태해진 나라를 보면 공무원들 및 경찰도 폭력시위를 하더군요^^;)
어쨌거나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는 보장 되는 것이죠
(공무원이 시위를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법이 개정 되었을까요?^^)
부동산 시장이 혼탁하게 되어 서민들만 힘들어지는 지금
좋아지는 나라라고는 볼 수 없지만, 바른 주장에는 공무원도 국민이기에 시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선일보는 새누리당때는 시위 못한 사람이
지금은 자유롭게 시위하는게 무엇 때문인지 깊이 새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때는 경찰이 권력과 타협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시는 조선일보 독자님이 계시다면 할 말 없습니다
(기사 찾아 반박하기도 귀찮기 때문이죠^^; 제가 지는 걸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표현의 자유는 홍성환 경감 같은 사람이 쓰는 것입니다
(쓰레기 같은 윤서인이 쓰라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원본출처
홍콩 독립
좋은 말씀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