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91010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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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가을 바람과 함께 무시무시한 메르스가 나타났네요.
치사율이 높다는 메르스...
늦장대응 보다는 과잉대응이 더 낫다.
1명의 메르스 환자가 타고 온 비행기와 일상 접촉자 439명.
그 중에 서울 거주자 172명 1대1 감시...
나머지 일상 접촉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디에도 그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ㅠㅠ
이젠 외출 후 복귀, 귀가 시에 꼭 깨끗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나와 가족은 소중하니까요...^^
뉴스 링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10331898&mid=shm&mode=LSD&nh=20180910103121
일단 메르스는 -
코로나 바이러스(메르스엄마)는 호흡기 전파는 안되니 안심하자.보건복지부의 가이드 라인에 의하면 환자와 2.5m이내의 분비물(기침, 가래 등)로 감염될 확률이 가장 크다고 되어 있다.그래서 비행기 버스등에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수증기화된 분비물에 감염되는 것이며 전염성이 매우 심해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던 사람은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와 같이 호흡기로 전염되며 기침, 가래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메르스 바이러스 보균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의사들 말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비해서는 상당히 감염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에만 있었다면 공기로 감염될 수는 없다고합니다.
즉 글레이님이 말씀이 맞습니다. 공기중에 수증기화된 분비물이있을수있죠. 다만 그분비물이 손이나 옷에 뭍은 상태로 있으면 안되니 씻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또한 문이나 기타 물건에 분비물이뭍은 것을 딲아내는것도 좋겠죠.
자주 비누로 20초간 손을 전체적으로 씻는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에는 알코올이 포함된 손소독제를 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그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머리카락 등을 만지지 않는다.
환자와는 식기나 컵을 같이 쓰지 않으며, 개인 접촉을 피한다.
문 손잡이등 사람 손이 자주 가는 것을 자주 닦고 소독한다. 특히 병원 화장실 등을 주의
네 님도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