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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메르스 환자 ‘접촉 439명’

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27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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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저녁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메르스 확진자) 접촉자 관리를 위해 환자와 귀국행 비행기를 함께 탄 동승자 등 일상접촉자에 대해 일대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이상 상태를 매일 체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2m 이내에서 접촉한 ‘밀접접촉자’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낮은 일상접촉자까지도 집중 관리 대상에 포함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일상접촉자로 분류될 경우, 메르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관할 보건소가 정기적으로 전화·문자메시지로 연락을 하고, 의심 증상이 생길 때 스스로 연락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바꿔, 매일 담당 공무원이 접촉자에게 연락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10일부터 일상접촉자가 머무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접촉자를 일대일로 맡는 담당 공무원을 지정할 방침이다.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탑승객 389명(이미 한국 떠난 10명 제외) 등 439명이 일상접촉자다. 다만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동승자 389명 가운데 105명은 외국인이라, 이들에 대한 관리가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다.


애초 질병관리본부는 항공기 동승자 가운데 확진자가 탄 좌석의 앞뒤 3개 열에 앉았던 10명만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격리 조처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환자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항공기 1·2층 공간이 분리돼 있었다. 메르스는 침이 튀거나 손을 통해 감염되는 병이라 이를 감안해 국제 기준에 따라 확진자 좌석 앞뒤 3개 열 탑승객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채윤태 한일병원 과장(감염내과)은 “3년 전과 비교할 때 메르스 확진에 대한 초동 대처는 나아진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도 “비행기나 공항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얼마나 잘 관리될지, 확진자의 감염력(한 사람이 접촉자를 감염시키는 정도)이 얼마나 될지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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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18.09.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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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짓이다 ㅎㅎㅎ400명이넘는구나

뭘하고 돌아 다녔기에 400명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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