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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드라마도 다 못보는 판국에
미국 드라마까지 챙겨야 하나?
더구나 자막도 있어야 하잖아!
물론 자막없이 보는 분이 부럽습니다^^;
미드의 개념이 없었던 시절
외화시리즈로만 알았던 그 미드들은 건너뛰고
미드라고 정립이 되었던 시절의 미드를 볼까요?
순위는 정하지 않겠습니다.
호불호라는 것이 있으니 말이죠.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트
덱스터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배드
하우스
프리즌 브레이크
24
히어로즈
멘탈리스트
넘버스
그림
등이 있을 겁니다.
이보다 더 많겠죠.
그럼 호불호 없이 좋아할 수 있는 미드는 있을까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골라보라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 -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입니다.
과거를 기점으로 한 전쟁을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미드만큼은 예외입니다.
<로스트 룸> - 말그대로 잃어버린 방입니다.
이 방에서 나온 물건들이 벌이는 기묘한 사건입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짧다는거, 미완의 미드라는거
여러분의 미드에 뭐가 있을까요?^^
홍콩 독립
C.S.I. 시리즈.
항상 어둡게 시작되던 라스베가스,
호래이쇼의 15도 기울어진 고개와 그 시선으로 짜릿했던 마이애미.
뭔가 차가운 느낌의 뉴욕 까지...
제게는 미드의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