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이사하느라 많이 바쁘고 힘드셨을 거라 짐작갑니다.
힘들다고 하소연 하실만도한데 오히려 반대십니다.
공지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지 끝자락에 항상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문득 프로필을 보니
여전히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바보... 그저 감사할 줄 밖에 모르는 바보...ㅠ
PS :
글이 이렇게 마무리되면 너무 훈훈?하고 오글거리기에
첨언하자면...이 글의 요지는......
오매 주인장님은 바보다...!!!
오매 주인장님 바보설 최초 유포자는...읍!읍!
저 오늘로써 오매 마지막인가요?ㄷㄷ
전화 해주신다고 하시고 그래서 연락이 없어서 저녁에 하니 안받으시고 아..... 저 오늘부터 절교인가요 ㅋㅋ